자유 저녁을 먹었습니다.
- 젖은낙엽
- 조회 수 102
- 2006.02.22. 12:27
맨날 온라인으로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어제, X.맨 전도사의 (무슨종교인지는 모르겠지만..ㅜㅜ) 저녁식사 전도를 받았습니다.
늘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설레임 반, 궁금함 반 이었지만, 서글서글한 X.맨님과 붕붕님의 노련한 매너, 또 한동네 산다는, 낯설지 않은 그 무언가를
많이 느낀 저녁이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비록 당구장에서 제가 보여드린 큐-삽질은 쪼매 옥의 티 였지만 너그러이 웃어주시던 두분.
내가 내공을 쌓아 다시 함 붙어 봅시데이...^^;
모임을 파하고 집에와서 전화기를 꺼내니 전원이 꺼져 있더군요. 무심결에 켜는 순간 또 한번의 감동이.....
TG달료 님. 저랑 일면식도 없는분인데도 문자를 보내주셨더군요. 크흑.. 감사...ㅠㅠ
그러나, 달료님도 같이 할수 있었으면 또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쉽습디다.
우쨌거나 담에 같이 뵐수 있는 기회가 조속히 올것이라 믿으며, 더 많은 분들 뵙고 더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엊저녁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추진 낙엽이가...^^*
늘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설레임 반, 궁금함 반 이었지만, 서글서글한 X.맨님과 붕붕님의 노련한 매너, 또 한동네 산다는, 낯설지 않은 그 무언가를
많이 느낀 저녁이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비록 당구장에서 제가 보여드린 큐-삽질은 쪼매 옥의 티 였지만 너그러이 웃어주시던 두분.
내가 내공을 쌓아 다시 함 붙어 봅시데이...^^;
모임을 파하고 집에와서 전화기를 꺼내니 전원이 꺼져 있더군요. 무심결에 켜는 순간 또 한번의 감동이.....
TG달료 님. 저랑 일면식도 없는분인데도 문자를 보내주셨더군요. 크흑.. 감사...ㅠㅠ
그러나, 달료님도 같이 할수 있었으면 또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쉽습디다.
우쨌거나 담에 같이 뵐수 있는 기회가 조속히 올것이라 믿으며, 더 많은 분들 뵙고 더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엊저녁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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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16:33
2006.02.22.
2006.02.22.
드뎌..off의 매력에 빠진 회원분이 한분 더 생겼군요..ㅋㅋ
담에 나가셔서 또 삽질하신다면;; 더이상 너그러운 미소를 보지 못할듯;;(상대편일 경우 가능합니다..ㅋ)
담에 나가셔서 또 삽질하신다면;; 더이상 너그러운 미소를 보지 못할듯;;(상대편일 경우 가능합니다..ㅋ)
17:50
2006.02.22.
2006.02.22.
다음 기회에 자주 뵐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