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웅..덴장 장애..
- [서경]아라마루
- 조회 수 105
- 2006.06.29. 06:54
제 핸펀 벨소리는 여러개의 그룹핑이 돼어 있다지요..
즉 누구한테 전화가 오느냐에 따라서 벨소리가 틀리다는..
(예 친구/가족/회사/업무/스포넷/고향/선후배 등등...)
한참 단꿈에 젖어 있는데..울리는 핸펀..
잠결에 잠깐 생각하기를..
"어라? 왜 알람이 이 벨소리로 울리지??"
하고 일어나서 끄러왔더니..역시나 회사직원
시계를 보니 6시 20분 정도..
나 : "웬일이냐 이시간에 ㅡㅡ;;나 보고파서 전화한건 아닐꺼고"
직원 : "과장님 장애났다고 연락왔는데요.." (현재 모통신사 유지보수 운영을 하고 있는지라)
나 : "우띠..그넘의 장애란넘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시도때도 없냥.."
직원 : "..."
나 : "먼데?"
직원 : "몇번 서버가 맛이가서 뭐 어쩌고 저쩌고.."
나 : "그래서??"
직원 : "서비스에 지장이 없는지..??"
나 : "잠만 확인해봐야겠는걸..쩜다 연락주께.."
이래서 컴텨켜고..백업받아 놓은걸루 대충 확인해보고..
나 : "상관없어..걍 조회하는거 에러날꺼야 타임아웃나서"
직원 : "일단 저는 출근해야 겠는걸요??" (그 친구 담당인지라)
나 : "떵 밟은거지 ㅡ_-;; 암튼..내쪽에 영향미치고 그런건없어..먼일있음 연락줘..쌩깔테니깐.."
==========================================================================================================================================
방금 일어난 일이네요..
덕분에..간만에 이시간에 살아 있는듯..
생각난 김에 클릭해보니 현재 살아 있는분..
전체가입회원 : 26599 명
오늘가입회원 : 3 명
현재접속회원 : 3 명
현재접속손님 : 2 명
[서경]짜앙~ 돌
[서경]임채우
멀리보는풍경
부지런한 분들이군요..
어라 근데 왜 난 없지 ㅡㅡ;;;;;
난 귀신이라네..에라디야..
아직도 정신 제대로 못차리고 있는 저였습니다..ㅡ_-;;
즉 누구한테 전화가 오느냐에 따라서 벨소리가 틀리다는..
(예 친구/가족/회사/업무/스포넷/고향/선후배 등등...)
한참 단꿈에 젖어 있는데..울리는 핸펀..
잠결에 잠깐 생각하기를..
"어라? 왜 알람이 이 벨소리로 울리지??"
하고 일어나서 끄러왔더니..역시나 회사직원
시계를 보니 6시 20분 정도..
나 : "웬일이냐 이시간에 ㅡㅡ;;나 보고파서 전화한건 아닐꺼고"
직원 : "과장님 장애났다고 연락왔는데요.." (현재 모통신사 유지보수 운영을 하고 있는지라)
나 : "우띠..그넘의 장애란넘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시도때도 없냥.."
직원 : "..."
나 : "먼데?"
직원 : "몇번 서버가 맛이가서 뭐 어쩌고 저쩌고.."
나 : "그래서??"
직원 : "서비스에 지장이 없는지..??"
나 : "잠만 확인해봐야겠는걸..쩜다 연락주께.."
이래서 컴텨켜고..백업받아 놓은걸루 대충 확인해보고..
나 : "상관없어..걍 조회하는거 에러날꺼야 타임아웃나서"
직원 : "일단 저는 출근해야 겠는걸요??" (그 친구 담당인지라)
나 : "떵 밟은거지 ㅡ_-;; 암튼..내쪽에 영향미치고 그런건없어..먼일있음 연락줘..쌩깔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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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어난 일이네요..
덕분에..간만에 이시간에 살아 있는듯..
생각난 김에 클릭해보니 현재 살아 있는분..
전체가입회원 : 26599 명
오늘가입회원 : 3 명
현재접속회원 : 3 명
현재접속손님 : 2 명
[서경]짜앙~ 돌
[서경]임채우
멀리보는풍경
부지런한 분들이군요..
어라 근데 왜 난 없지 ㅡㅡ;;;;;
난 귀신이라네..에라디야..
아직도 정신 제대로 못차리고 있는 저였습니다..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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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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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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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2006.06.29.
늦게 자고 늦게 일나는..전형적인 올빼미형입니다..^^;;;
보통 7시 15분 정도 일나서..8시쯤 출발한다죠..
일찍 일어나는 새는..피곤만 하고..
높이 날으는 새는..땅에 있는 먹이는 못보는 법이죠 ㅡ_-;;
그래도 오늘은 정말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지각 안하는 일이 벌어졌다죠.ㅋㅋ
보통 7시 15분 정도 일나서..8시쯤 출발한다죠..
일찍 일어나는 새는..피곤만 하고..
높이 날으는 새는..땅에 있는 먹이는 못보는 법이죠 ㅡ_-;;
그래도 오늘은 정말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지각 안하는 일이 벌어졌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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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06.06.29.
2006.06.29.
6시30-40........눈이 안 떠지는 것을 간신히........기계처럼 일어나......
감자국 끓이고(어제 먹던 육개장 먹음 어디 덧나려나? 같은 음식 두 번 안 먹으려 하뉘)
고등어와 병어 굽고(요즈음 병어 맛있네용)....꽈리 고추 졸이고......두부 부치고......
상 차려내며........한숨 돌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