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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어두운 숲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넘어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흘러가는 구름 사이로
저 흐르는 강물 사이로
너를 안고 있는 지난 날의 추억들을
독한 흔적들을
보내주려해, 네 어둠이 걷히는 날 까지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나 갈길이 아직 멀다네
비록 험하고 힘들겠지만
그대 사랑을 안고서
가장 깊은 곳 위험한 것은
나의 마음속
크게 소리쳐 주겠니 내가 위험할때면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나 위로가 되리라 네게
그대 내게 보여 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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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에 대하여 이것저것 썼다가 다 지웠네요..^^;;
그냥 자질구래한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아서..
애절한 노래를 부를때 가장 어울리는 가수중의 하나..
천상의 목소리로 방송보다는 라이브를 선호했던 가수..
그가 조금만 더 잘 생겼었다면..
어쩜..가요판은 크게 바뀌었을지도..ㅡ_-;;
마지막으로..
군생활..건강히 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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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소하지만 뮤비와들으니 좋습니다^^
편안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