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도 야근중...
- [서경]스케치
- 조회 수 87
- 2006.06.27. 21:54
10개월전에 초급을 한명 채용했는데,
이 친구가 제 역할을 못해냅니다.
무슨 일을 시켜도 다 했다는 보고 한번 없고,
이틀이면 할일을 일주일이상 잡고 있으니...
데이타 작업을 시켜도 건성건성.
문서 작업을 시켜도 건성건성.
코딩은 엉망.
한달전부터 뭐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변하는게 없네요.
매일 지각에 수시로 잠자고 6시 반이면 퇴근.
상관은 땜방하느라 매일 야근.
저도 열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2주전부터 일을 아예 안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하는게 스케쥴관리나 업무효율이 좋으니...
그랬더니 지난주 무단결근을 하더니 술 사달랍니다.
그래서 어제 술마셨습니다.
그래도 답을 안내리네요.
열심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시간, 돈, 몸까지 축낸기분입니다.
일할맛도 안나고,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야겠네요.
이 친구가 제 역할을 못해냅니다.
무슨 일을 시켜도 다 했다는 보고 한번 없고,
이틀이면 할일을 일주일이상 잡고 있으니...
데이타 작업을 시켜도 건성건성.
문서 작업을 시켜도 건성건성.
코딩은 엉망.
한달전부터 뭐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변하는게 없네요.
매일 지각에 수시로 잠자고 6시 반이면 퇴근.
상관은 땜방하느라 매일 야근.
저도 열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2주전부터 일을 아예 안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하는게 스케쥴관리나 업무효율이 좋으니...
그랬더니 지난주 무단결근을 하더니 술 사달랍니다.
그래서 어제 술마셨습니다.
그래도 답을 안내리네요.
열심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시간, 돈, 몸까지 축낸기분입니다.
일할맛도 안나고,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야겠네요.
댓글
저였으면 ..가만 두지는 않았을거같습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