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유리 유막때문에.. 평소나 비오는 날씨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던데염..

저는 유막으로 고생을 하지 않기에... 관리방법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제가 앞 유리를 관리하는 방법을 올렵봅니다..

검증된 것이 아니라.. 다만 제가 관리하는 방법이고.. 저는 유막같은게 없어 보여.. 올리는 것이니.. 걍 참고만 하세염..


일단.. 제가 세차를 하는 주기는 1주에서 2주 사이고여..

앞유리도 물론 함께 세차를 하겠죠..


세차를 한후..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하면서.. 젤 먼저 닦는 곳이. 앞유리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깨끗하게... 닦습니다..


마른 걸레로 처음 닦는 것이기 때문에.. 물기도 깨끗이 흡수되며 닦일 뿐더러.. 걸레도 가장 깨끗한 때라.. 잘 닦일 겁니다..

참고로.. 저는 가죽재질의 융을 씁니다...


그 다음은.. 나머지 유리부분을 닦아내고... 그리고.. 몸체를 닦습니다...


물기제거가 끝나면.. 물왁스나 퀵디테일러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물론 이때도.. 맨먼저.. 앞유리에 뿌리고.. 깨끗하게 닦아 냅니다...

특히.. 다른 곳은 한번 흠친다면... 앞유리는...2배정도 더 많이 걸레질을 합니다...

저는 퀵디테일러 걸레와 고체왁스걸레는 별도로 두고 사용합니다... 물걸레와 별도로..


참고로.. 고체왁스를 앞유리에 사용하지는 마세요... 와이퍼 욺직일때마다.. 뽀드득 소리나서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저는 유리세정제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원래 세차할때.. 사용하는 것은... 카샴푸, 물왁스, 고체왁스 그리고.. 마른 걸레, 왁스걸레.. 딱 이것 뿐입니다..

머.. 요즘 동호회 덕분에 몇가지 소재를 더 사기는 했지만.. 현재도. 위의 몇가만 주로 사용하네여...


그리고.. 걸레도 용도에 따라 3종류를 따로 사용하는데요..

물기는 닦거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물왁스를 사용할 경우.......... 융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3년 또하나는 1년째 사용중)

퀵디테일러......... 극세사타올 (색깔은 그런데 마트에서 산 1,000원리 다목적 타올임. 퀵디테일러 전용으로 사용)

고체왁스............ 집에서 쓰던 면수건(참고로 제 티지에 있는 왁스걸레는 4년째 사용하고 있는 것임)


움.. 융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그게 저급품이 아니라.. 제대로 된 것일 경우..

그 어떤 걸레보다 성능이 훌륭합니다... 극세사 타올 같은 것은 필요도 없고여..

엄청난 수분을 흡수하며.. 물때자국이나 얼룩도 많이 남지 않아... 유리를 닦는데는 그만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건데.. 가장 많은 차이가.. 아마도 걸레 부분과.. 지속적인 왁싱(물왁스)이 아닐까 생각하네여..


이미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검증된 것이 아니라.. 제가 유막으로 신경을 쓰지 않기에.. 제가 관리하는 방법을 말씀드린 것이니..

걍.. 참고하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