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라온 동원 예비군 훈련....예비군 4년차라 맘놓고 있었건만...한편으론 회사를 안나간다는 딜레마사이에서...갈팡질팡..
남양주 퇴계원에 멀고도 먼 동원 3일....첫 날은 비가와서 좋았는데..하늘두 무심하시지 둘째날부턴 살이 익을듯한 무더위를...
더 황당한 사실은 실미도와 흡사한 천막이 3일간의 보금자리..ㅡ.ㅡ;
게다가 두번째 경기까지 잘해나갔던 축구가 동원 다녀오니 16강 탈락이라는..ㅡ.ㅜ ...
말들이 만터군요.핸드링,오프사이드....기타등등...
하지만 태극 전사들 잘 싸웠다고 생각합니다.지나간 것은 잊고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해야죠^^;;

그런데 오자마자 야근을 시키는 회사는 믠 시츄에이션인가??ㅡ.ㅜ
놀아주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