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참석하신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일일히 나열은 안하겠습니다. 왜? 기억력이 딸려서.... 그리고 아래 참석자들 소개글들도 있고 해서요.
그리고 어제 웬지 낯이 익었던 김민수흰님이 대화를 하다보니 대학동기네요. 과는 틀리지만 거의 옆에 있던 과라서... 수업도 같이 들었던 적도 있고..
세상이 좁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특별회원 넉울 동생분,,, 오빠말과 달리 귀여우신 분이었습니다. 만약 사진 올라오면 좀 시끄러울듯....
오빠가 어찌 저리 이쁜동생에 대해 악담을 하고 다닐까?......라고요... ㅋㅋ
역시 오빠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절대 넉울군 외모를 기준으로 상상하시면 절대 네버 안됩니다.
그리고 어제 약소한 선물를 받으시고 너무 감사하게 표현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어제 전철 환승을 2번이나 해서 가야 하기에 좀 일찍 나섰는데 2차를 동석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준비한 아라마루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