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
종강으로 치닫는 기간이기에 리폿과 기말 셤의 강한 압박으로 이 밤에 눈 부릅~!!! (미리 해둘걸;;; OTL)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던 상황들이기에~ 그래도 행복한 일들이었기에 즐거운 맘으로~ ^0^
다행히 감기 기운이 있어 약먹고 눈 좀 붙였드니 잠이 안오네여;;;

야스리님의 '명월'(시츄)이를 분양 받았어여~~~ ^0^
늠늠 얌전하구 이쁘답니당~~~ ^^*

1. 집에 온 첫날 그트레스 받아 낑낑 댈 줄 알았는데 자기 집인거 알고 외부 사람 지나갈 때마다 짖어줌;;;
   시끄럽긴 해두 쫘식~! 든든하네염~ㅋ

2. 운전중에는  얌전히 무릎에 앉아 시체처럼 곯아 떨어져 자는 쎈쑤~ㅋ

명월이가 잘 먹고 잘 놀고 잘자서 참 고맙단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