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에쿠스 JS350 vs TG그랜져 비교 시승기.
- [경]TG달료
- 조회 수 2585
- 2006.02.03. 18:40
뭐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져 타면서 느낀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한번시승한것이 아니라 여러번했습니다.붕붕형님 말씀 맞습니다. 운전기사입니다..ㅠ.ㅠ]
먼저
에쿠스 JS350
국산차중 최고차 답게 그 무게감과 운전자의 편의시설은 최고입니다.
먼저 운전석에 앉아 키를 꽂으면 운전자가 요구한 셋팅값으로 시트가 움직입니다. 키를빼면 시트가 뒤로 빠지고요.
앞뒤좌우 모든시트 전동식입니다. 그리고 후진시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어 액정에 표시됩니다.
그리고 후진시 사이드밀러가 아래쪽으로 15도정도 기웁니다. 주행중 원상태로 돌아 갑니다.
전방은 카메라는 없고 감지센서만 있으면 액정에 표시됩니다.
핸들..제가 지금 까지 타본 차중 가장 좋아하는 핸들입니다. 그 무게감은 깃털처럼 부드럽고 가벼웠습니다.
한마디로 핸들 돌리는 맛이 나더군요.
주행성능은 느낌상 100키로 도달까지 7초정도..부드럽게 눈깜작할사이에 올라갑니다.
이차는 시속 160까지 내어 봤고 이때 고속도로 커브시 별 무리없이 무난히 했습니다.
내부시설중 공조기와 오디오시스템은 싸구려티가 좀 납니다. 현대제품.
엔진 소음은 약간 나는편이며 80키로가 넘으면 바람소리가 실내에 유입되는건 우리티지와 비슷합니다.
아 뒷좌석에서도 따로이 액정이 있어 개별 시청 가능합니다.
TG그랜져 Q270 Premier
시트는 전동식이나 에쿠스처럼 운전자에 맞게 조절되지 않습니다.
이차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공조기와 오디오 부분입니다.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깔끔심플한 디자인으로
왠지모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오디오는 JBL제품 입니다.
이차도 물론 후방카메라가 있어 후진시 안정된 시야가 확보됩니다. 전방 센서는 없습니다.
핸들은 가벼우나 에쿠스만은 못합니다.
그러나 차량소음만큼은 어느차보다 조용합니다.
시동을 건후 시동이 걸린것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해서 두번세번 시동건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처음 스타트시 급출발 하는 느낌이 약간있습니다.[수리를 받아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차량실내는 외부에서 보는것과는 달리 꽤 넓습니다.
100키로 도달시 까지 걸리는시간은 일반 차량과 별차이 없는것 같으나 한번 밟으면
그 이름값을 하는지 쭉쭉 올라갑니다.
고속도로에서 아반떼 튜닝이 시비를 걸길래 한번 밟아 봤습니다.
아반떼를 제치고 나니 핸들의 불안함이 느껴져 속도를 보니 200키로 더군요..잠시 미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역시 기통의 차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하여튼 두대다 우리티지보다 못합니다.ㅋ
[한번시승한것이 아니라 여러번했습니다.붕붕형님 말씀 맞습니다. 운전기사입니다..ㅠ.ㅠ]
먼저
에쿠스 JS350
국산차중 최고차 답게 그 무게감과 운전자의 편의시설은 최고입니다.
먼저 운전석에 앉아 키를 꽂으면 운전자가 요구한 셋팅값으로 시트가 움직입니다. 키를빼면 시트가 뒤로 빠지고요.
앞뒤좌우 모든시트 전동식입니다. 그리고 후진시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어 액정에 표시됩니다.
그리고 후진시 사이드밀러가 아래쪽으로 15도정도 기웁니다. 주행중 원상태로 돌아 갑니다.
전방은 카메라는 없고 감지센서만 있으면 액정에 표시됩니다.
핸들..제가 지금 까지 타본 차중 가장 좋아하는 핸들입니다. 그 무게감은 깃털처럼 부드럽고 가벼웠습니다.
한마디로 핸들 돌리는 맛이 나더군요.
주행성능은 느낌상 100키로 도달까지 7초정도..부드럽게 눈깜작할사이에 올라갑니다.
이차는 시속 160까지 내어 봤고 이때 고속도로 커브시 별 무리없이 무난히 했습니다.
내부시설중 공조기와 오디오시스템은 싸구려티가 좀 납니다. 현대제품.
엔진 소음은 약간 나는편이며 80키로가 넘으면 바람소리가 실내에 유입되는건 우리티지와 비슷합니다.
아 뒷좌석에서도 따로이 액정이 있어 개별 시청 가능합니다.
TG그랜져 Q270 Premier
시트는 전동식이나 에쿠스처럼 운전자에 맞게 조절되지 않습니다.
이차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공조기와 오디오 부분입니다.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깔끔심플한 디자인으로
왠지모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오디오는 JBL제품 입니다.
이차도 물론 후방카메라가 있어 후진시 안정된 시야가 확보됩니다. 전방 센서는 없습니다.
핸들은 가벼우나 에쿠스만은 못합니다.
그러나 차량소음만큼은 어느차보다 조용합니다.
시동을 건후 시동이 걸린것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해서 두번세번 시동건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처음 스타트시 급출발 하는 느낌이 약간있습니다.[수리를 받아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차량실내는 외부에서 보는것과는 달리 꽤 넓습니다.
100키로 도달시 까지 걸리는시간은 일반 차량과 별차이 없는것 같으나 한번 밟으면
그 이름값을 하는지 쭉쭉 올라갑니다.
고속도로에서 아반떼 튜닝이 시비를 걸길래 한번 밟아 봤습니다.
아반떼를 제치고 나니 핸들의 불안함이 느껴져 속도를 보니 200키로 더군요..잠시 미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역시 기통의 차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하여튼 두대다 우리티지보다 못합니다.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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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2006.02.03.
2006.02.03.
뉴스포티지 tlx 시승기...
전방이 탁 트인 넓은 시야와........... 코너 돌때....약간 쏠리는 그 아찔한 맛.........(-_-;)
단연 스포티지가 최고입니다...^^*
전방이 탁 트인 넓은 시야와........... 코너 돌때....약간 쏠리는 그 아찔한 맛.........(-_-;)
단연 스포티지가 최고입니다...^^*
21:14
2006.02.03.
2006.02.03.
22:01
2006.02.03.
2006.02.03.
10:28
2006.02.04.
2006.02.04.
10:48
2006.02.04.
2006.02.04.
11:43
2006.02.04.
2006.02.04.
먼저 운전석에 앉아 키를 꽂으면 운전자가 요구한 셋팅값으로 시트가 움직입니다. 키를빼면 시트가 뒤로 빠지고요.
앞뒤좌우 모든시트 전동식입니다. 그리고 후진시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어 액정에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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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km이상 달리니까 차가 점점 아스팔트로 달라 붙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