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불성설 [語不成說]
- ㅇr름ㄷr운ㅃrㅃr
- 조회 수 198
- 2006.02.03. 17:50
따르릉~~ 따르릉~~~
빠 빠 : (발신일을 확인하고) 오! 안녕하세요.
**아빠: 요즘 왜그리 뜸해요. 얼굴 잊어 먹겠네
빠 빠 : 아,,,, 예!
**아빠: 가끔씩 소식도 전하고 해야지, 바쁘다고 그냥 지내면 안돼지.
일요일 벙개는 어떻할 껀데요. 나올랍니까?
빠 빠 : 가 봐 야 지 요.
이럴때 어불성설 [語不成說] 이라고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아빠가 누군지 대충 아시겠죠?
경북팀 군기반장 공주아빱니다. 도대체 누가 잠수를 탄것인지.....
그래도 벙개/정모는 참석한답니다.
그래서 형님이지만 귀엽게 봐주죠~~~~~~~
댓글
어불성설 참 좋은 말이지요..
물고기가 인간이 되기위해 밤낮 없이 불공을 드려 부처님이
그 정성을 갸륵히 여겨 성인의 길로 인도하시어 어불이라는 법명을 내리시고
"여러사람에게 법문을 설파하고 다녀라"해서 어불성설이란 4자성어가 생겨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