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었습니다...
내가??아니..다이매니져가..ㅋㅋ
전 그냥 옆에서 후렛쉬만 비추었다는;;;;
풀것도 많고 뗄것도 많고 흐르는것도 많고...
다시 원위치로 돌리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공임주고 하기엔 넘 아깝다는....
전 그래서 오늘 커피랑 토스트 다이매니져에게 쐈답니다;;;
그것도 송정까지 가서..ㅋㅋ
연료필터 갈고 나니..
차 엄청 잘나갑니다...
대신 연료는 작살납니다;;;
뭐 당연한 원리겠지요?
필터의 압력이 틀려지니...잘 안 빨리던(은어입니다;;)연료가 새 필터로 인해 쭉쭉 뽑히니 힘은 좋아지고 연료소모는 많아지고..
자자..이럴땐 이쓔리셋을 해주는 센스~~
울산서 송정갈때 반칸 사용했지만...
나중에 좀 밟고 오니 그거 3분의 1로 왔네요;;;
이쓔리셋해주면 많이 좋아질듯..
그래도 연휴 절반 그냥 지나가나 했더니...
뭔가하나해서 다행입니다...
덕기야 저번에 니가 준 안테나 또 뭔가 이상하니 잘 안맞는다;;;
스위치도 이상하고..ㅋㅋ
내차가 이상한가...하긴 차대번호가 1천번대니;;;
오늘 귀뚜라미 소리와 연료펌프 소리에..조금은 맘이 상했지만...
나중에 한꺼번에 싹 갈아야겠습니다.
자자..3만에 육박하시는 분이나 넘으신 분 연료필터 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