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이 숙제를 내주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하고 대기중랍니다 ㅠㅠㅠ
온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고 아무래도 마지막에 수연이 업고 정호 안은게 무리인듯 합니다..
이러면 울신랑 욕하는게 될려나~~~
암튼 아들놈이 어찌나 때를 쓰는통에 아주 혼이 났어요..
등대포함 참석한 회원님모두 넘 즐거웠고요..
그리고 넘 행복했습니다...
신혼여행도 이보단 조금 더 즐겁고 행복했는데....
삼월이님반쪽님이랑 늦은밤 밀담 참 좋았습니다...
빠른시간에 번개함 하심이 어떠하실련지...
참고로 울신랑 주간주라 이번주는 번개참석 100%입니다..
얼릉얼릉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