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들뜬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ㅋㅋ
1차 집결지인...........진영 휴계소에서.......
작은등대형님 가족.........삼월이 형님 가족........홍시넷 형님.......블루티지형님.........
티엔티 가족........티지사랑.......반쪽님.........이렇게 모여서 출발 하구요......
바다 형님.......퇴근하시자마자 출발 하신다는 소식과......정많은 조직 형님 바로 출발한다는 소식과 함께
무주로 향하여.......

무주 도착하니......티지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 자체가 부산/울산 과는 너무도 틀리더군요......
넘 추워서.......ㅋㅋ 리조트 주변에 오니.....차도 막히고........그래도 스키장에 온것 만으로 다들 즐거워 하시고......ㅋㅋ
숙소 도착하고.......곧이어 조직형님 오시고....식당으로 이동직전에 바다 형님 도착 하시고.........
식닥 이동하니.....전라방 원터치 님과......오이꽃님 께서 도착 하셔서 자리를 빚내 주시구요.........
식당에서 저녁 식사와 음주로 좋은 기분에
숙소로 옮겨 2차 음주 모드로 돌입........2차 음주때 전라방 마지막 황제님과.......파포님 께서 합류 하시고......
배신자라는 말과 함께 보고싶다는 말한마디네 늦은 시간에 구미에서 무주에서 달려온 베르 까지.......
생각외로 많이 모인 인원에 다음날 스키를 위해서 취침들 하고
다음날 스키 즐겼습니다.........다음날 냥냥형님도 합류 하시어 점심식사와 복귀 떼빙만 즐겼네요......ㅋㅋ
가족 분들은 눈썰매 타시고..........초보 분들 가르치고 타시느라 실력자 분들이 즐기시진 못했지만.......
다들 즐거웠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날 까지 일일이 쓰자니 넘 길어요............ㅋㅋ

정모를 준비 하신 삼월이 형님.........고생많으셨고....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가장 중요한건.....현지에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시고..........모든 장비와 숙소를 준비 하시고......
저희 일일이 챙겨주신 삼월이 형님 손위 처남되신다고 합니다.........
그분께 감사하다는 말만 전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식사라도 함께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