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좋은글] 내 삶의 방향키
- [경서]쿨이쥐
- 조회 수 121
- 2006.01.17. 10:08
내 삶의 방향키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 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 자신의 삶을 얼마나 주체적으로 컨트롤 하고 계시나요?
전 아직도 제가 누군가의 삶을 대신 사는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부모의 기대, 형제의 기대, 사회적인 기대에 빠져 살아온거 아닌가 합니다.
'나' 라는 존재에 대한 탐구 얼마나 되고 계신가요? 누구 아빠, 누구 엄마, 김과장, 박과장, 이대리 등등의
나를 대신하는 어떤 존재로만 살고 계신건 아닌가요?
나를 찾는, 나를 위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나를 사랑하는것이 곧 남을 사랑하는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 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 자신의 삶을 얼마나 주체적으로 컨트롤 하고 계시나요?
전 아직도 제가 누군가의 삶을 대신 사는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부모의 기대, 형제의 기대, 사회적인 기대에 빠져 살아온거 아닌가 합니다.
'나' 라는 존재에 대한 탐구 얼마나 되고 계신가요? 누구 아빠, 누구 엄마, 김과장, 박과장, 이대리 등등의
나를 대신하는 어떤 존재로만 살고 계신건 아닌가요?
나를 찾는, 나를 위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나를 사랑하는것이 곧 남을 사랑하는것입니다~~
댓글
4
[경]홍시넷[055]
[경]꿈꾸는바람새
[경서]쿨이쥐
[경서]쿨이쥐
10:43
2006.01.17.
2006.01.17.
양귀자씨의 모순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모순에 나오는 주인공 안진진 엄마랑 이모가 쌍둥이죠..^^;; 양귀자씨가 언어의마술사라고 불리는 이유를 전 모순에서 많이 느꼈었는데......아직 안보신분은 추천작입니다~ 인생의 모순,.....^^;;
11:45
2006.01.17.
2006.01.17.
11:48
2006.01.17.
2006.01.17.
12:04
2006.01.17.
200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