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성재씨! 내 폼 잡히나요!(염장성)
- [경]날고잡이[061]
- 조회 수 216
- 2006.01.16. 13:21
그저께 무주로 보드를 배우러 갔다.
1박 2일로 눈밭위에서 구르고 나니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대충 열거 하자면
일단 엉덩이가 무지 얼얼하다.
다음은 목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
손목도 무지 아프다
이건 아가씨 보드랑 부딯치면서 내 손목을 때렸다.
바로 손목이 새파랗게 부풀어 오르고 벌겋게 됐는데 "괜찮으세요?"라고 묻는다
안 괜찮다고 할수가 있나? 괜찮다고 하니 생~ 하고 가버리네
뱃 가죽도 땡긴다
하지만 타고난(?) 운동 신경득에 S 턴까지 마무리 하고 왔다
이제 몸이 조금 풀리니까 또 가고 싶네
언제 기회가 되면 성재씨가 보드 진수를 한번 보여줘요
고거 진짜 재미 있네....
이번 정모 스키장 갈때 저는 참석 하지 못하지만 여러분들은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몸은 다치지 말고......
같이 가신분의 연세가 50대 중반. 이날 보드타는 사람중에 최고령자이신듯.....
1박 2일로 눈밭위에서 구르고 나니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대충 열거 하자면
일단 엉덩이가 무지 얼얼하다.
다음은 목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
손목도 무지 아프다
이건 아가씨 보드랑 부딯치면서 내 손목을 때렸다.
바로 손목이 새파랗게 부풀어 오르고 벌겋게 됐는데 "괜찮으세요?"라고 묻는다
안 괜찮다고 할수가 있나? 괜찮다고 하니 생~ 하고 가버리네
뱃 가죽도 땡긴다
하지만 타고난(?) 운동 신경득에 S 턴까지 마무리 하고 왔다
이제 몸이 조금 풀리니까 또 가고 싶네
언제 기회가 되면 성재씨가 보드 진수를 한번 보여줘요
고거 진짜 재미 있네....
이번 정모 스키장 갈때 저는 참석 하지 못하지만 여러분들은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몸은 다치지 말고......
같이 가신분의 연세가 50대 중반. 이날 보드타는 사람중에 최고령자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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