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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자가 대쉬하는방법!!!(펌)

아직 남녀 사이에서의 프로포즈는 남자가 먼저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게다가 여자가 먼저 고백을 하면 오히려 남자들은 싫증을 내기 쉽다는 속설도 있으니 여자가 먼저 고백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 여기, 여우같은 전략으로 내 마음을 슬쩍 전하는 앙큼한 여자들의 대쉬 법을 들어봤다

● 우리는 코드가 통해요~                    
한호정(28, 회사원)
“처음 보았는데 마음에 든다면, 전 우선 그 남자의 스타일을 꼼꼼히 살펴봐요. 그리고 그 사람의 스타일이 파악하는 것이죠. 그리고 난 후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이야기 할 때 그 사람에 맞춰서 말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그 사람이 캐주얼 차림을 즐겨 하고, 클래식 장르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저도 캐주얼 차림의 남자를 좋아하고 클래식 장르의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것처럼 말하는 거예요. 이 정도로 쿵짝이 잘 맞는 것처럼 표현을 한다면 진짜 무딘 사람이 아니고서는 제가 본인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지 않을까요?”

● 무조건 칭찬을 하라!                                    
윤미라(29, 디자이너)
“그 사람이 잘하는, 그리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는 것이지요. 만약 그 남자가 취미로 수영을 하거나, 퇴근 후 영어학원을 다닌다면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라던가, 자기 개발을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면서 칭찬을 하는 것이죠. 남자들은 칭찬에 약하다고 하잖아요. 그 사람도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여자가 자신을 칭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테니, 제가 그에게 관심 있다는 표현도 자연스럽게 전달되겠죠?

● 그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 되기!                                            
차혜미(28, 대학원생)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완벽하게 티 안 나게 대시하는 법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그 사람의 스타일을 날라리 스타일이라면 순수한 이미지로 공략하고, 그 사람이 범생이 스타일이라면 그 반대로 나를 보여주는 것이에요. 그 사람이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을 알아내고 그 타입에 맞게 나를 만들어가는 거죠. 물론 이렇게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든다면 이 정도의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한 번 더 만날 구실을 만든다!                                            
박진이(28세, 통역사)
“그 남자가 머리 할 때가 된 것 같을 때 함께 머리를 하러 가자고 제안을 해요. 남자들은 대부분 어딜 가면 머리를 예쁘게 할지 고민되지만 잘 몰라서 여자들이 그런 제안을 하면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그러면 데이트 성공. 만약에 머리가 마음에 든다고 하면 한 턱 내라고 하고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미안하다며 말하면서 다음 약속을 잡는 것이죠. 어떻게 돼든 그와 한 번 더 만날 기회를 만드는 것이니 그도 내가 본인을 좋아하는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까요? “

● 은근 슬쩍 스킨십을 시도~!  
최선주(29, 회사원)
“은근한 스킨십을 유도하는 것이죠. 마음에 드는 남자가 사무실 동료라면 아침마다 인사를 하면서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어깨를 툭 친다거나 처음 만난 남자라면 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하다가 슬쩍슬쩍 웃으면서 팔을 잡는 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단 이 방법에는 진짜로 자연스럽게 하는 테크닉이 필요하죠. 이렇게 은근한 스킨십을 하다보면 친밀감도 느껴지고 내 마음도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답니다.”

                                                친구들을 동원해라!
김지연(30, 간호사)
“주변인들을 이용해서 내가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각자의 친구들을 서로 미팅이나 소개팅을 해주자고 제안하는 것이죠. 그래서 한 번 더 만날 기회를 우선 만드는 것이에요. 그렇게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몇 번 더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를 만들면 내 마음을 직접적으로 고백하지 않아도 그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릴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그가 잘하는 것에 대해 부탁을~
최민경(27, 비서)
“그 사람의 전공 분야를 우선 물어보고 그 사람이 잘하는 것을 알아내죠. 그리고 그가 잘하는 분야에 관련된 일을 부탁을 하는 거예요. 단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가벼운 부탁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리고 도와주신다면 참 좋을텐데...하며, 간절히 바라는 말투가 중요해요. 그 사람이 만약 내 부탁을 들어준다면 그도 내게 마음이 있다는 것이겠죠? 내 마음도 전하고 그 사람의 마음도 알아내니 일석이조의 방법이 아닐까요”  

                                                 튕기기 전략!
홍현정(30, 방송작가)
“저는 상대가 마음에 들면 잘해주기 보다는 오히려 튕기는 방법을 써요. 만약, 직장 동료 중에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다면 무언가 일을 만들어서 나를 돋보이게 만들어요. 예를 들어 일을 진행할 때 반대의견으로 우선 그의 관심을 사죠. 원래 1대1로의 만남이 아니라면 그의 관심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렇게 나가다가 다음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그의 말에 동의하는 것이죠. 그리고 일이 잘 풀린다면 그것을 계기로 그와 함께 개인적인 약속을 잡는 거예요. 간단히 차를 한잔하거나 식사를 하는 식으로 말이죠.”

                                                  좋아하는 영화 같이 볼까요?
김혜진(29, 회사원)
“자연스럽게 일상 이야기를 하다가 가장 만만한 대화 주제인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그가 무슨 영화가 보고 싶다고 말한다면 앗, 저도 그 영화 정말 보고 싶었는데...라고 말하는 거죠. 꼭 나중에 함께 보러 가실래요? 하고 은근 슬쩍 말을 하는 것이지요. 이 때 영화표가 꽁짜로 생겨서 있는 냥 말하는 것도 좋아요. 사실 조금 전통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그의 마음도 알 수 있고 만약 거절당해도 내 자존심을 살릴 수 있어 저는 이 방법을 종종 사용한답니다.”

                                                   첫 만남은 짧을수록 좋다!
김민정(29, 대학원생)
“첫 만남에서 그가 마음에 들면 오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일부러 빨리 헤어져요. 대신 일찍 헤어지는 이유를 반드시 특별한 이유를 만들어야 해요. 안 그러면 소심한 남자의 경우 자신이 진짜 마음에 안 들어서라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정말 아쉽다는 내색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제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표현을 하면서도 동시에 첫 만남에서 그에게 아쉬움 마음이 들게 되도록 만들 수 있어서 좋죠.”

                                                    둘 만의 여행을 떠난다~
이지연(28, 회사원)
“남자에게 대쉬를 해서 분위기가 중요하잖아요, 이때 여행만큼 좋은 것이 없죠. 물론 이 방법은 평소 친하게 알고 지내던 남자에게 써먹을 수 있는 법.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빌미를 무조건 찾아내는 것이 관건. 단 둘이 멀리가자고 하는 건 티가 날 수 있으니, 답답하니 잠깐 교외로 바람쐬러 가자고 한 뒤 술을 마시는 것이에요. 남자에게도 술을 먹이면 더 좋고요. 깨고 돌아가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오래 함께 있을 수 있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으니까요. 이 때 술기운을 빌어 평소 나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죠. 그리고 그가 달라 보인다는 말도 은근 슬쩍 건네는 것이죠. 이정도면 내 마음을 전하는 데 충분하지 않을까요?

                                                    눈을 마주치면서 미소를 보내라~
김이현(30, 기자)
“이 방법은 클럽이나 바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할 때 쓰기 좋은 방법이죠. 우선 그와 시선이 마주치도록 쳐다보는 것이 중요해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일단 내 존재를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눈이 마주쳤을 경우 살짝 미소를 짓는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그와 몇 번 눈을 마주쳤다면 그에게 다가가는 척 하면서 그의 옆을 슬쩍 지나가는 것이죠. 이 때 그가 나에게 말을 건다면 그는 이미 나도 자기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약간은 눈치를 챘다는 상태죠. 눈을 마주치고 살짝 미소를 지어주는 행동은 직접적으로 그에게 말을 건네는 것 보다 더욱 확실히 내 마음을 어필 할 수 있는 법이죠.”

                                                     예의바른 그녀로의 변신!
강미혜 (대학원생, 27세)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표현 보다 그가 마음에 든다면 그가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남자가 마음에 들어 대쉬를 하고 싶을 때는 남자들 앞에서 어른들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여요.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어른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볼 때 무척 끌린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면 포장마차에 찾아온 껌 파는 할머니를 무시하지 않고 꼭 팔아준다던지, 의식적으로 부모님께 전화해서 무척 친절하고 잘 대하는 모습을 보여 어른들과 트러블 없이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그럼 무지하게 큰 점수를 딸 수 있답니다. 고백을 하는 것보다 훨씬 성공확률이 높은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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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경.독도]배꼽[③ⓞ]
엥엥엥...조직님...이미지가...넘 섬뜩합니다....
정 없는 조직 같아요....
앞에 쓰시던게...정많아 보이더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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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2006.01.10.
[전]PF파포™[CB]
에잇.... 럴커 러쉬나 하러 가야징......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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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2006.01.10.
연비대왕ξ붕붕ξ⑧17
눈 마주ㅡ치면 미소보내고 잘하는거 부탁하고 은근슬쩍 스킨쉽하면 다 넘어 갑니다.
단 여자분 기본보장시에만~~~~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17:46
2006.01.10.
[경]알리[064]
우리 조직님도 기다리시는 스타일 이군요....
빨랑 대쉬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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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2006.01.10.
[경]오뎅백반[059]
읽다가 지쳤음...
이래서 난 안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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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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