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모 연기로 인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구미(가산IC)에서 상주간 25번 4차선 국도가 개통되어 한 번 가보기로 했죠!
주행거리는 50Km가 좀 넘는 거리~~~
상주까지 신호등 하나 없고, 무인단속 카메라 하나 없고, 아스팔트 노면이 평탄하여
120Km 이상 주행시에도 소음과 진동이 없음.
10분쯤 주행하니 지루함이 느껴지더군요.   넘 한적하고, 주위 볼꺼리가 좀 없다는게 흠.
집에서 상주까지 소요시간 40분

상주의 볼거리인 자전거 박물관과 경천대를 잠시 들른후 저녁시간에 맞춰서 랜드마스터님
집으로 급습!!! ( 사실은 미리 연락하고...
깡지와 깡지2도 보고, 차 한잔 마시고  푸짐하게 회로 저녁까지 얻어 먹고 왔습니다.
랜마님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

붕붕형님 경북정모 마땅한 계획이 없다면 25번 국도를 이용한 떼빙과 상주의 몇 안되는
볼꺼리 구경으로 해도 좋을 듯 합니다.

25번 국도와 연계된 볼거리
- 해평 도리사
- 상주 자전거 박물관
- 경천대(눈썰매장)
- 덕암산 활공장(오프 or 거시기도 탈 수 있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