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링의 효과와 기대치는 대단한가 봅니다.;;;;
일단 제가 제시한 정회원의 기준은 딱 2가지 입니다.
온라인활동을 과분하게 하여 어느 누구라도 닉을 거론하면 아,,그 회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몇분 계시지요...
그래서 정한 기준이 온라인 활동 포인트 1만5천점입니다.
온라인 활동 회원은 위 기준에 미달되면 절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가진 오프활동이지요.
제가 정회원은 분명 가족의 뜻이 크다고 말한적이 있고 제일 중요한 범위를 차지합니다.
무조건 오프만 많이 참석했다고 그 사람이 5등급이 될수 있는건 아닙니다.
분위기를 잘 보시면 알겠지만...
오프에 항상 뭉치는 회원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 간엔 정말 흉내낼수 없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정이란 부분이지요...
이 부분은 서로가 자주 만나서 이야기하고 많은 시간들을 보내어야지만 생겨나는 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 회원의 경조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어려울땐 서로 감수하고 즐거울땐 서로 나누고...
생각만해도 아름답고 가슴이 벅차오르지요..
이 정도는 되어야 나는 정회원이 될수 있다라는 말이 나와야 합니다.
정모도 벙개도 중요하지만...이런 부분이 부족하다면 가족의 큰 사랑을 나누기엔 턱없이 부족하겠지요..
쪽지로 문의 하신 분들에겐 일일이 답변 드리지 않고 이 글로 대신합니다.
최소한의 것도 하지 않으면서 남들이 최대한으로 하는것 탐하는 행위는 지나친 욕심입니다.
즉..그분들에겐 절대 정회원등급을 드릴수 없습니다.
일단 열심히 하세요..
내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활동하세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회원이 많은 관계로 전부다 안고 갈수는 없겠지요..
서로 마음이 맞지 않을수도 있고 뜻이 틀릴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은 절대 그냥 있는다고 자연스레 해결될 부분이 아니랍니다.
서로 접촉하고 부딪혀야 해결될 부분이지요..
그래서 전 오프를 권장합니다.
그래서 오프가 중심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 일단 오프에 나와보세요...
시작이 어려울뿐이나...시작하면 그 가속도가 스스로 주체하기 힘들 정도가 되실것입니다.
그것이 말로 표현할수 없는 오프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자동차 동호회 생활 다들 차에 관심있고 좋아서 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사람이 좋아서 하게 됩니다..
저는 지역이 어디어디인데요..여기서는 정모하지 않나요?? 하는 질문 정말 많습니다.
이젠 제발 이런 질문 하지 마세요..
모임은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임을 하지 않으므로 나는 안간다..하시는 분들은...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모임이 이루어져도 다른 분들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모임 적극 권장하고 있으니...
소모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소수의 인원때문에 어려운 경우는 같은 지역 사람들 끼리라도 모여보세요..
그런 소문이 자주 들리게 되면 그 소문으로 인하여 당신들이 더 주목 받을수 있습니다.
결국 다른 분들이 찾아갈수 밖엔 없답니다.
그런 모임까지 일일이 다 해드릴순 없지요..
일단 시작해 보세요..
이런 말이있지요...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린다...
참 좋은 말입니다..
먼저 두드리세요..그 두드림이 당신의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수도 있답니다...
주절이 말이 길어졌네요..
요즘 글만쓰면 장문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중요한 요지가 또 무너지게 되었네요..
제 학창시절에 논술고사가 없길 망정이지..쿨럭;;;
[경]사***** 님을 포함한 8분 충분한 정보가 되셨는지요?
그래도 어렵고 힘들다면 쪽지 다시 주세요..
힘닿는데 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