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으로 은평번개에 참석했어요

1차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도착해서 김치말이 국수를 먹고

2차로 그 유명하다는 은평 뽈살집으로 향했습니다^^

뽈살집에서 테이블 3개를 잡았는대 제가 않은 테이블에

포돌이 형님, 길가의돌 형님, M실장형님, 빅스타형님, 지포, 저 이렇게 않았답니다

저희 테이블에 지포와 저 이렇게해서 막내가 되었답니다 ㅠ.ㅠ

지포가 저보다 생일이 느리다며 고기를 고웠습니다(지포야 고기 굽느라 수거^^)

은평 뽈살 넘흐 넘흐 맛있어요 그 맛을 못 잊을것 같아요^^

그리고 거의 1시가 넘어서 부터 한분 두분 가시고 한 테이블 남았는대

그자리를 쥐들이 접수했습니다^^(지포, 가티, c.s. min, 제로존, 애프리, 미그레) 쥐들은 밤에 강(?)하다 ㅋㅋㅋ

모든자리를 파하고 저는 길갈의돌 형님을 집에까지 모셔다 드리고 들어왔내요

어제 만난 모든분들 반가웠구요 닉네임이 아직도 가물가물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