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직원이 무쟈게 많네요....?

몇년전에 동강에 한번 가본 기억이 있네요......

업체는 뭐 아는데는 없고요...걍 인터넷 검색해서 친구들이 섭외 했었어요......

레프팅은 비가 좀 온 뒤에 가야 지대루인데 말이죠...

화창한 날에 가면 물살도 약해서 죙일 노 젓느라 힘들고 다 타고..ㅎㅎ

암튼 잼나요...강력 추천..

전 국내 리프팅에 약간 실망...

하지만 그만큼 안전하죠 ㅋㅋ

동강보다는 내린천이 강추입니다..^^

동강은 절경이 좋아서 볼게 많다지만.
뭐니뭐니해도 레프팅하면 스릴을 느낄수 있는게 더 좋을꺼 같네요..^^

온라인 사이트로 검색을해서 몇군데 돌아다녀보시구요..
아주 많습니다..뭐..거의 대부분 비슷비슷하구요 ㅡ_-;;

대신 온라인 회원 가입하신후 미리 예약하시면 할인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전에 몇번 가던곳이 있긴한데..
지금은 그곳에 알던 사람이 관둬서리..^^;;

남자분 21명이면 3대로 나누셔서 타시면 재미있겠네요...

당일치기라면 오전중에 도착하셔서 하시면 되고요...

만일 1박을 하신다면... 새벽에 기상해서 상류로 올라가서 하시는것이 더 재미있습니다.

일반적인 래프팅은 중간에 막걸리 한잔까지 3~4시간 잡으시면 되고요...

새벽에 상류에서 하시는건 8시간 예상하시면 됩니다.

[8시간짜리 하시면 온몸이 물에 팅팅 불어서 나오게됩니다...ㅋ]

인원이 많으셔서... 다른팀이 안껴도 무지 재미나시겠네요 ^^

참고로 저 노 아주 잘 젓습니다..
입흔 아낙네들이랑 조 맞춰주시면 지원 나갈수 있습니다.ㅋ.ㅋ

글구 레프팅은 장마 끝나고 8월쯤 되야 제맛이 나죠..^^
물이 그만큼 많이 불어있어서리..

6월4일쯤 비가 온다면 제대로겠네요 ^^

저두 -_ 6월 둘쨰주에 레프팅 계획인데... 아는게 없어소

서경방에서도 레프팅가요,..(-_-)

ㅋㅋ... 마루 들이대는겨??? ㅋㅋ

아라마루님 말에 한표 던집니다..
동강은 잔잔하면서 오래탈수있습니다. 경치구경하면서 쉬엄쉬엄 노졌고....
내린천은 스릴을 느낄수 있죠. 대신 동강보단 코스가 짧습니다.
잼있고, 스릴을 느끼실꺼면 내린천으로 가세요....
보트 젤 앞에 타야 제대로 된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레프팅이라...
레프팅은 호주가 쵝오인데...
케언즈에서의 래프팅...



근데, 이렇게 답글 달면 저 혼나져???

넹... 혼나요... ㅋㅋ

대학교때 졸업여행으로 래프팅을 갔더랬죠...
아싸... 그해가... 울나라 최고의 가뭄의 해...

배타고 바위타는 기분...
물에 쓸려야 할 다리가 바위에 쓸리는 기분...
아~~~ 그후 울나라 래프팅 시로욤...

흠... 근데 쭉 읽어보니 .... 역시 내용과 관련없는 그리고 도움이 안되는 리플들....

뮤즈님 지송.... 함 강원방에 문의해보시는건 어떤지... ^^;;;

음...글게요...ㅡㅡ;;
강원방에 문의 해 봐야겠네여...^^

동강은 한 8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영월 읍네에서 좀만 벗어 나시면 리프팅 업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핸드폰 같은건 들고 가시지 마시고요
배 타는거 보다 몰속에 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참 먹을 수 있는데 잠깐 세우는데 돈 없어도 가능 합니다. 배에 탄 조교들과 연계되어 숙소에 가셔서 후불로 지급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평창에도 탈 수 있는데가 있는데요 펜션을 좀더 분위기 있게 가실려면 평창이 더 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스릴을 즐기시려면 내린천이나 한탄강쪽도 좋고요.

허걱.....
직원분이 그렇게나 많이 계셨나요...
제가 갈때에는 항상 두분밖에 안계셨는데...
책상밑에....
전시대 밑에....ㅎㅎㅎㅎ

조심히 다녀오세요....

약간의 딸린 식구들 까정 포함...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