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두발 정리할때도 되서...

커트 사업장에 가서 두발 정리하고 왔습니다.

다녀온지는 꽤 됬지만...  쥔님과 애... 뒷치닥거리 하느라... ㅡ.ㅡ;;


유빈이 재우고나니 시간이 좀 나네요 ^^&

장사[?]가 생각보단 안된다 하지만...

낮2시30분 쯤 찾아가서 손님행새를 했는데...

제가 오늘의 21번째 손님이더군요...

바램이야 하루에 50명 100명 오면 좋겠지만

첫술에 배부른법은 없으니... 자리 잡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죠

요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관계로 비타민컷으로 했는데...

아주 시원하고 개운하고... 머리도 만족합니다 ^^&

지금생각해보니 너무 저렴하게 이발을 한것 같네요 [다음엔 음료수라도 사 들거 가야겠에여]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더 감사하고요~  열심히 애쓰시는 모습보니 조만간 확~ 풀리실듯 합니다

하루 50명 이상씩 꾸분히 된다면 곱창번개도 하신다 하니 힘을 실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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