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번개....

어제 늦게 가서 죄송합니다....

오늘을 위해 어제 준비할 것이 있어서리....조금 늦었었네요......

정말 많은분들이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1차를 나와 2차 호프집으로 갔었죠....

일단 시간은 자정으로 넘어 오늘이 되었고요....

군데...생각지도 않게 아이스크림 케잌이 등장했죠..(대검주인님 협찬)

저는 속으로 감동했습니다...

'나의 생일인지 어떻게 알았을까'....(혼자생각)

역시 혼자 생각 이었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오늘 그러니까 어제 자정부터 고양이 생일입니다....또한 저의 어머니 환갑이시구요...

어쨌든 생각지도 못한 케잌을 먹게 되었네요....ㅎㅎ


이제 퇴근해야 겠네요...

어머니 환갑 챙겨드리러 가야겠습니다....


지금까지...얼떨결에....케잌먹은 고양이 였습니당.


담에 또 뵈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