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침부터 날씨가 넘 좋네요....

사실 맑은 날보다는 ...오늘같이 흐린날이 좋은 이유가 뭘까요....

오늘은 평소에 안 다니던 길로 출근을 했네요...

그랬더니 그곳에 고양이를 피해서 다니시던 회원분들이 계셨네요...


오전 7시55분쯤 부천시민회관 앞에서 중동쪽으로 가시던....파랭이....Hi~문~!님.......오늘 번개에 오실꺼죠...ㅎㅎ

글구...고양이의 엉덩이를 이분께 들켰네요....친절한 대한님.......로또사서....밥사주세요....저녁에 봐용.....


자자....

상쾌한 하루되시구요....저녁에 뵐 분들은....저녁에 뵈어요....

지금까지......상쾌한 고양이 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