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는 원래 자재하는 편이고..

수욜부터는 유혹에 바로 넘어가는 아라마루인지라..
간단히 저녁만 먹을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ㅡ_-;;

첫직장 동료들과 간만에 酒님을 영접하기로 했습니다.
일명 먹구 죽자파들 내지는 닭쳐라 클럽(주로 일차를 닭으로 시작했습니다)으로 통했던..그들..

흠..빈속에 가면 위험한데 ㅡ_-;;

암튼 내일 살아서 뵙겠습니다..

그럼 좋은 저녁시간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