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악마의 유혹은 멋진 악마두 아니궁
.........시시한 악마의 유혹에
빠져버릴까봐 싫어라 하던 까삐였눈데.......
귀가 얇은 몸인지라......

--- 이마트에서 이뿐 언냐의 유혹에 그만...........

스타빤쥬보다 맛은 비슷하지만 덜 달고........
가격은 저렴하다눈 유혹에 빠져......
1개 1100 원씩 주고 5개를 산 악마의 유혹 골드라벨............

마셔보뉘 죽입니다.......

---딱 내 취향이얌...........

특별히 단풍나무시럽을 넣었다뉘 향취도 좋고......
울애는........덜 달다고 집에선
시럽을 좀 넣어 먹어야겠다고 문자가 오네요...........

---흠 버스 안에서 홀짝홀짝 먹눈 모양..........


▶▶학교 바로 정문 앞에 왜 스타빤쮸가 생겨서리
학교 들어갈 때마다 자주 그 비싼 커피를 사들고
강의실에 들가는 모양이라.........정말 맘에 안 들엉.........

비슷한 맛의 이 골드라벨을 사다가 학교에 갈 때
하나씩 들려 보내려고 합니다.............^^*

---그동안은 매일에서 나오는 카페라떼를 애용했눈데
---넘넘넘 달아서 왕짜증이 났더랍니다......

---이제는 자주 이 악마의 유혹에 빠져볼 생각이랍니다.......^^*


▶▶오늘의 점심.....
코스트코에서 1000원 세일이라 2400냥하는 쇠고기 바이크에
치즈 한 쪽, 과일 몇 점............

우락부락한 아들이 아닌 이뿐 딸들만 있는지라...........
재주도 없지만......이왕이면 혼자 먹는 점심도

이쁘게 담아 먹으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빨리 서대문 곱창집에 가보고픈 맘에...........
맘이 안정이 안 되네요......마음 가득한 설레임이.......^^*


나른한 오후의 졸음을 이겨 내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