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북한산 등반기.
- [서경]레디어스
- 조회 수 94
- 2006.05.15. 15:48
토요일 당직을 섰습니다...
날 꼴딱 샜어요...
피곤해 죽겠는데... 친구들의 협박에 못이겨... 등산을 갔더랩니다.
첨에는 관악산 평탄한 곳으로 가서 조금 올라가다가 김밥먹고 내려와서 싸우나 한판하고 옻닭이나 먹자고 그러더라구요.
음...
잠시후 잠을 깨보니 도착한곳이 북한산.
뭐 올라가는데 근처 풍경이나 바람같은건 느껴지지도 않더군요.
다만 "나죽네...나죽네..."만 입주위에서 맴돌뿐...
ㅋㅋㅋ
제가 항상 앉아서 근무하다보니까~ 하체가 부실하거든요.
그런데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눈이 퀭하다고 직원들이 그냥 봐줄테니 가서 쉬라고 그러는 중입니다요.
북한산... 경사도가 너무 심해서 앞으로는 좀...
어디 좀 부담없이 올라가는 코스없나요?
있으면 담에 참고좀 하게요...
날 꼴딱 샜어요...
피곤해 죽겠는데... 친구들의 협박에 못이겨... 등산을 갔더랩니다.
첨에는 관악산 평탄한 곳으로 가서 조금 올라가다가 김밥먹고 내려와서 싸우나 한판하고 옻닭이나 먹자고 그러더라구요.
음...
잠시후 잠을 깨보니 도착한곳이 북한산.
뭐 올라가는데 근처 풍경이나 바람같은건 느껴지지도 않더군요.
다만 "나죽네...나죽네..."만 입주위에서 맴돌뿐...
ㅋㅋㅋ
제가 항상 앉아서 근무하다보니까~ 하체가 부실하거든요.
그런데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눈이 퀭하다고 직원들이 그냥 봐줄테니 가서 쉬라고 그러는 중입니다요.
북한산... 경사도가 너무 심해서 앞으로는 좀...
어디 좀 부담없이 올라가는 코스없나요?
있으면 담에 참고좀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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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귀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