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합숙과 에버랜x 강행군 등의 빡신 일정을 소화하신분들
본인과 가족들의 생존 췍~해주세여...

주현,승현,수호,민수는 피곤해서 감기 안 걸렸나 모르겠네여...

합숙을 준비해주시고, 피곤하셨을텐데, 휴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아침 챙겨주신
포도형수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__)

<일정보고>
토욜저녁5~6시... 병점소재 포도형님댁에 집결
6~8시............... 돼지갈비로 가벼운(?) 저녁식사...
....................... 당구, 루미큐브, 노래방, xx톱 등등 소화 3시반경 취침...에고~
일욜아침7시...... 기상 (우띠~~ 날씨 왜일케조아? 늦잠잘라했는디..ㅡㅡ;)
....................... 식사후, 무조건 에버랜드 강행군...--+
....................... 옹? 이렇게 좋은 날씨에 사람 별루 없넹~ 사파리,아마존 등등 평상시 못타는거 모두..ㅋㅋ
....................... 3시에 세차장에 가려했으나, 모회원의 따님왈, "에버랜드에 처음 왔어여.." oTL
....................... 확인결과, 10여년전..자연농원시절에 마지막으로 오셨었다고 증언하신 주현이 아빠.. 켁~
....................... 이 어린양(?)을 위해 세차장에 제 시간에 못 갔습니다. 덕분에 모두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일부러 통닭 드시러 와주신 트윈스형님과 사오시려다가 포기하신 영빠형님,
잔뜩 기대하셨을 세차장관계자(?)분들께 심심한 사죄의 글을 겸합니다.. 이해해주실꺼죠? ^^*

...일정추가
귀가하면서 세차장서 가볍게 세차하구(20분안에 모두 완료..대단들하심..--+)
영빠형님가족과 눈물겨운 상봉(?)...T.T
저녁은 영통 두꺼비집서...부대찌개와 커피한잔으로 마무리하구 헤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