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ㅡㅡㅋ 열라 빡셌어요,..
- [서경]늑대의눈물
- 조회 수 82
- 2006.05.08. 00:35
어제 오후에 KTX를 타고 내려가 군대 동기들과 술로 밤을 지새우고 오후2시 반쯤에 있던 결혼식을 서면쪽에서 치르고..
고속버스를 타러 노포동에 갔는데 4시 버스를 노치는 바람에 야매로 모집해서 올라가는 소위 나라시 버스를 5시 쯤에 타고 서울에 오니 11시 반쯤 이었습니다..
한가지 결심이 생겼지요.,. 부산에서 다시 내가 버스를 타고 올라오면 사람이 아니라고 ㅡㅡㅋ
분명 부산에가면 군대 동기들을 만날테니 술기운이 안빠져 있을뿐 아니라 잠도 덜깬 상태에서 버스를 탈텐데... 그거 사람 할짓 못됩디다ㅜㅜ
1박 2일 간의 일정에서 동호회원님 티지는 멀찌감치서 딱 한대밖에 못봤네요... 오늘 서면에 두시쯤에 계셨던 블루티지를 소유하고 계신 어떤 횐님...
암튼 내일 출근이 걱정되는 가운데 오늘이 지나면 이놈의 나무늘보병때문에 글을 못남길 걱정에 대충이나마 글남기며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힘찬 한주 되세요~~
고속버스를 타러 노포동에 갔는데 4시 버스를 노치는 바람에 야매로 모집해서 올라가는 소위 나라시 버스를 5시 쯤에 타고 서울에 오니 11시 반쯤 이었습니다..
한가지 결심이 생겼지요.,. 부산에서 다시 내가 버스를 타고 올라오면 사람이 아니라고 ㅡㅡㅋ
분명 부산에가면 군대 동기들을 만날테니 술기운이 안빠져 있을뿐 아니라 잠도 덜깬 상태에서 버스를 탈텐데... 그거 사람 할짓 못됩디다ㅜㅜ
1박 2일 간의 일정에서 동호회원님 티지는 멀찌감치서 딱 한대밖에 못봤네요... 오늘 서면에 두시쯤에 계셨던 블루티지를 소유하고 계신 어떤 횐님...
암튼 내일 출근이 걱정되는 가운데 오늘이 지나면 이놈의 나무늘보병때문에 글을 못남길 걱정에 대충이나마 글남기며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힘찬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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