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아 스포티지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1위~
- 고영우
- 조회 수 143
- 2005.10.11. 12:44
기아 스포티지, 오피러스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1위 차지
- JD파워社, 2005 자동차 품질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 결과
- 모델별 평가에서 스포티지, 오피러스 각각 1위 차지
- 기아차, 브랜드평가에서도 전년보다 15점 오른 845점 기록
기아차 오피러스와 스포티지가 세계적 자동차조사기관인 JD파워社의 『2005 자동차 품질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조사』의 모델별 평가 결과 나란히 동급 1위를 차지했다.
JD파워社(J.D. Power and Associates)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05 자동차 품질 및 디자인 만족도 (APEAL) 조사』에서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가 소형SUV(Entry SUV) 부문에서 1위를, 「오피러스(수출명:아만티)」가 중대형차(Premium Midsize C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가 JD파워社의 APEAL 조사 모델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형 스포티지는 경쟁차종인 Nissan Xterra, Pontiac Aztek 등을 제치고 미국시장 출시 첫 해에 동급 1위를 차지했으며, 오피러스(수출명: 아만티)는 Nissan Maxima, Dodge Magnum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APEAL 조사의 브랜드별 평가 항목(2005 APEAL Nameplate Index Ranking)에서도 지난해(830점)보다 15점이 오른 845점을 기록하는 등 미국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PEAL이란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의 약자로 자동차의 성능과 완성도,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구매자의 평가를 종합적인 점수로 환산하는 평가로서 최근의 자동차 구매 동향을 알아보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 올해 JD파워사의 APEAL 지수 조사는 신차 출고 후 90일 이내의 미국 자동차 소비자 11만5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피터 버터필드 사장(Peter Butterfield) 사장은 “신형 스포티지와 오피러스(수출명:아만티)의 이번 JD파워 APEAL 지수 평가 1위는 기아차의 우수한 성능과 스타일이 세계적 수준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최근 미국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프라이드(수출명:리오)을 시작으로 그랜드 카니발(수출명: 세도나), 로체(수출명 : 옵티마) 등 우수한 신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미국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피러스의 경우에는 지난 1월 미국 소비자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社가 뽑는 “2004년 소비자에게 가장 기쁨 주는 모델(Most Delightful Vehicle)”로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디자인과 성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초 신형 스포티지를 미국시장에 출시하여 지난달까지 총 18,046대를 판매했다. 2003년 대형차로서는 최초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오피러스(수출명:아만티)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2,352대가 미국시장에 판매되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신형 프라이드(수출명:리오) 등 경쟁력 있는 신차투입으로 올해 지난해(27만55대)보다 7.4% 증가한 29만대를 미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1위 차지
- JD파워社, 2005 자동차 품질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 결과
- 모델별 평가에서 스포티지, 오피러스 각각 1위 차지
- 기아차, 브랜드평가에서도 전년보다 15점 오른 845점 기록
기아차 오피러스와 스포티지가 세계적 자동차조사기관인 JD파워社의 『2005 자동차 품질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조사』의 모델별 평가 결과 나란히 동급 1위를 차지했다.
JD파워社(J.D. Power and Associates)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05 자동차 품질 및 디자인 만족도 (APEAL) 조사』에서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가 소형SUV(Entry SUV) 부문에서 1위를, 「오피러스(수출명:아만티)」가 중대형차(Premium Midsize C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가 JD파워社의 APEAL 조사 모델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형 스포티지는 경쟁차종인 Nissan Xterra, Pontiac Aztek 등을 제치고 미국시장 출시 첫 해에 동급 1위를 차지했으며, 오피러스(수출명: 아만티)는 Nissan Maxima, Dodge Magnum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APEAL 조사의 브랜드별 평가 항목(2005 APEAL Nameplate Index Ranking)에서도 지난해(830점)보다 15점이 오른 845점을 기록하는 등 미국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PEAL이란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의 약자로 자동차의 성능과 완성도,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구매자의 평가를 종합적인 점수로 환산하는 평가로서 최근의 자동차 구매 동향을 알아보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 올해 JD파워사의 APEAL 지수 조사는 신차 출고 후 90일 이내의 미국 자동차 소비자 11만5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피터 버터필드 사장(Peter Butterfield) 사장은 “신형 스포티지와 오피러스(수출명:아만티)의 이번 JD파워 APEAL 지수 평가 1위는 기아차의 우수한 성능과 스타일이 세계적 수준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최근 미국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프라이드(수출명:리오)을 시작으로 그랜드 카니발(수출명: 세도나), 로체(수출명 : 옵티마) 등 우수한 신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미국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피러스의 경우에는 지난 1월 미국 소비자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社가 뽑는 “2004년 소비자에게 가장 기쁨 주는 모델(Most Delightful Vehicle)”로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디자인과 성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초 신형 스포티지를 미국시장에 출시하여 지난달까지 총 18,046대를 판매했다. 2003년 대형차로서는 최초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오피러스(수출명:아만티)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2,352대가 미국시장에 판매되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신형 프라이드(수출명:리오) 등 경쟁력 있는 신차투입으로 올해 지난해(27만55대)보다 7.4% 증가한 29만대를 미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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