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재칠시(無財七施)
- [경]삼월이...[050]
- 조회 수 142
- 2005.10.05. 09:23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일마다 제대로 되는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수 있는 일곱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和 顔 施 (화안시)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것이요,
둘째는: 言施 (언시)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 말,칭찬의 말,
위로의 말,격려의 말, 양보의 말,부드러운 말등이다.
셋째는: 心 施 (심 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眼 施 (안 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身 施 (신 시)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것이요
여섯째는: 座施 (좌시)
자리를 내주어 양보 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察 施 (찰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하셨답니다.
어떤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일마다 제대로 되는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수 있는 일곱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和 顔 施 (화안시)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것이요,
둘째는: 言施 (언시)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 말,칭찬의 말,
위로의 말,격려의 말, 양보의 말,부드러운 말등이다.
셋째는: 心 施 (심 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眼 施 (안 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身 施 (신 시)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것이요
여섯째는: 座施 (좌시)
자리를 내주어 양보 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察 施 (찰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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