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힘들더만.....
일반 내시경하는 심정을 이제야 알리? ^^:;

혹 술병 아닌가요???ㅋㅋㅋ

광역장님은 12번인가 했다고 일전에 이야기 하셨는뎅...

그러니까 내시경 하지말고 소주나 먹자니까요.ㅋㅋㅋㅋ

내시경 넘 자주 하시는거 안 좋다고 하던데...
아무쪼록 결과가 잦은 음주로 인한 순간적 피로감정도로만 나왔으면 합니다...
전 아직 겁나서 한번도 안했다죠....

결론은 속은 멀쩡하답니다...(내가 왜했지? )
지방간 수치가 많이 나오고, 담배를 끊어 금단 증상 으로 보인답니다..
담배끊은지 1달 정도 됬는데 ..... 중간에 몇까치는 폈는데.....남몰래?
금단정상이 이렇게 심할줄이야!
그리고 피곤해 죽겠습니다. 예전에는 새벽 2~3시에자서 5시간만 자면 개운한데....
요즘은 퇴근하면 그냥쓰러짐니다... 8시간이상 자도 출근하면 피곤해 죽겠습니다.
이러다 마누라 한테 쫒겨나겠습니다....(만19금)
어떡혀? 가을이라서 그런가? 몸 보신좀 해야 겠네!
누가 저 맛나는거 좀 사줘요.......

알리님 소주가 몸보신에 좋습니다^.^
씨비 거치대 수령했습니다.
근데 구부리는건 어떻게 해보겠는데
제가 저번에 보니까 보드전문점에가도 보드맞는게 없습니다.
이거 함 고민해봐야겠는데....일단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전 수면내시경 했는데 한숨 푹 자고 나니 끝났던데요^^

내시경 하믄 속이
마이~ 아파~~

겁나서 병원에 안가고 개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