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지가 3시로 올라갔기에 마이더스님은 시간 맞추어 대구를 출발한다고 전화가 왔네요
그리고 도착하니 인간들이 암도 안 나와 마이더스님은 섭섭한 맘에 이곳 저곳 돌아봐도 없어서~~
좀 있다 낭만고양이님이 도착해 같이 혹시나 하고 공구상가로 갔다나요~~
그런데도 없어서 다시 돌아와서 골드스톤과 만났다네요~~~

그리고는 다시 작업하러 공구상가로 가서 골드스톤 작업 끈내고   6시 반쯤 다시 벙개장소로 복귀
난 그 때서야 퇴근하고 갔지요~~

일단 골드스톤 차에 켈리퍼했는데 2번째라 칫솔로 닦고 하니 색이 헐 잘 나옵니다. 부러워라~~~

그리고는 공주아빠랑 빠빠랑 온다고 전화오고~~~

그날 시비 지러신 사고뭉치와 사고처리반이 백상어님과 온다는 연락도 오고~~~~~~

그래서 사고뭉치 시비 장착을 골드스톤이 나서서 다 같이 하고~~~  
낭만고양이님은 받은 스티커 다 붙이고!!
마이더스님은 프리미엄하나만 붙이니 아쉬운 맘에 스포티지 순정체로 도배하고~~
나머지 분들도 순정체로 도배만 했네요~~~~
그리고 알리는 안되는 사인아이 손보고~~

다 작업이 끝나니  시간이 9시30분~~~~
그래서 스톤이 발굴한 퓨전마차로 갔네요  진짜 음식이 재미있고 맛있었어여
소주를 아마 7병인가~~~ 먹었죠~~~
골드스톤은 신났고~~~  빠빠도 낼 출근한다면서도 잘 마시고  난 4잔에 끝나고~~~
사고뭉치와 처리반은 역할을 바꿔서 처리반이 술먹고 뭉치는 대리기사~~~~~신세~~
알리는 지가 먹고 마누라 운전시키고~~~~~
마이더스님이 일찍 가는 바람에 같이; 못 먹어 아쉽고~~~~

그리고는 사고반들과 백상어님 낭만고양이 공주아빠  보내고~~~
당구를 치러갔는데

나랑 스톤이랑 빠빠랑 또 누구지? 왜 기억이 안나는겨?

우쨌던 당구쳐서 이겼다는 건 기억난다.    아참 알리구나~~~~공포의 80
집에 가니 새벽 3시~~~ㅋㅋㅋㅋ

축구본다고 밤 샜네요~~~~~

사진도 있어요~~~~구경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