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계속 혼자서 술을;;;;;
선홍이 닮아가나...힝;;;;
빠르면 10월달 부터..이젠 독립입니다....
동생이 드디어 집을 비워요..ㅋㅋㅋ
그 기쁜 소식을 듣고...
신나서 맥주 소주 복분자주...사서 재워두었건만...
결국은 혼자 마시게 되네요...얌얌;;;
장모님께서 재워주신 돈두루치기해서..
벌써 소주 한병을 낼름^^;;;
ㅋㅋㅋ...울 장모님 솜씨가 넘 일품예요....
각시가 반만 닮았으면..ㅎㅎ;;;(쉿..이건 비밀;;;)
10월 되면...
울산 원정 오시는 분들...숙소해결될지도 모릅니다^^
갑자기 홀가분한 기분이란~~~
그나저나...
나빈지 나방인지...
이노미..우산 작살내 먹어서 기분이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