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저녁 봉쥬르 다녀 왔는데..^^
- [서경]JOKER[ERP]
- 조회 수 234
- 2006.05.02. 15:07
다들 아시죠?
다산 정약용 묘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머리에 털나고 어제 남자 둘 여자 둘 이렇게 넷이서 처음 가봤는데...
햐... 정말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군요...
무슨 별천지에 온 줄 알았습니다.^^;;
도착하기 전에는 막연히 조그마한 경치좋은 카페이겠거니... 하고 갔었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작은 마을이더군요..^0^
음식들도 느끼한 양식이 아닌, 한식이 메인요리이구 말입니다.
산채비빔밥 2인분, 수제비 2인분, 파전 1인분 시켜서 먹고, 장작불좀 쬐면서 담소좀 나누다 왔습니다.
주차장을 보아하니... 떼빙온 타동호회 모빌 모습들도 많이 띄고...
흠...
산속에 둘러싸여 있고 그 마당으로 중앙선 철도가 바로 코앞에서 지나가고 게다가 그 기찻길을 지나서 딱 두발짝만 떼면 바로 팔당호지요.
앞으로는 다산지묘 떼빙과 함께 봉쥬르 떼빙도 주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냐하하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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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르...많이 알려진만큼 주말이나 휴일날은 무지하게 붐빕니다.......차도에서 주차장까지 가는데만도 대략1시간...ㅡ.ㅡ;;;
겨울에는 모닥불을 피우니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등을 가져가서 구워먹어도 좋습니다.....예전에는 자주갔었는데........제꿈은..그 모닥불에 닭을 구워먹어보는게 소원이라는........
겨울에는 모닥불을 피우니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등을 가져가서 구워먹어도 좋습니다.....예전에는 자주갔었는데........제꿈은..그 모닥불에 닭을 구워먹어보는게 소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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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전 그제밤에 마눌님과 밤마실로 다녀왔는데 열시에서 열두시까지.. 오랜만에 도토리묵 먹고왔지용. 아직까지 고구마, 감자 잘 구워먹구요~ 시간이 늦어 슈퍼가 문을 닫아서 고구마를 못사갔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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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기 전에 갔었던곳이네요.....옛날 같이 일하던직원이 데려가줬던곳..그때가 아담하고 조용하고 더 좋았었던거같아용....^^ 그이후에도 물론 가봤구요...
08:42
2006.05.03.
2006.05.03.
헛..여친에겐 비밀로..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