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
- [전]플로레스
- 조회 수 212
- 2006.05.02. 01:17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집에 들어왔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달력에 검정숫자를 보고,,,속으로
"아,,,오늘 황사 심하다던데,,,빨간글씨가 아니라 학교에 가야되는구낭,,,ㅠㅠ
남들은 근로자의 날이라고 쉬는데,,,,,하긴 난 근로자가 아니징,,,ㅜㅜ 에잇~"
이러고 있는데,,세차벙개 가자구 딩구르르님께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그 때가....아침 10시?ㅎㅎㅎㅎ
부랴부랴 준비하고,,,딩구르르님을 만나..
인천 목화예식장 앞에서 초록매님과 엔젤님을 만났어요~
그리곤 그 근처(?)에 있는 셀프 세차장에 나란히 티지 3대가 들어가 함께 샤워를 했죠~
(전 항상 걸레 빠는 담당~ㅎㅎㅎ)
그런데 왠일로 왁스광을 안내더라구요 -_-;;
넘 배고픈 상태에서 세차가 마무리될 무렵,,
송도에 울 회원님들이 있다구,,,거기에 가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븟하게 떼빙하면서 송도에 도착했죠~
도착했더니,,,열심히 감자탕을 드시고 계시는 울 회원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반담님, 형수님, 고양이님, 꽁쥬쟈니님,,,,그리고 각각 파트너 분들 ㅎㅎㅎ
저희도 너무 배고픈 상태라, 감자탕 大를 시켜, 매운 고추를 먹으며 다들 땀을 흘렸죠,,,
정말 맵더라구요....ㅜㅜ 죽는줄 알았어요...
그리곤 점심을 맛있게 먹구,,,,주차장에 예쁘게 주차시켜진 티지들을 보면서 흐믓해 하고 있는데,,
어떤 회원분께서 갑자기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마도 초록매님??
"자 ~ 다들 광내러 갑시다~~~"
각자 티지에 올라타며 한대씩 출발을 했습니다.
또 오븟한 떼빙을요^-^ (파랭이2, 은비1, 검정1, 흰둥이1)
도착한 곳은 시흥에 있는 반담님 샵이였구요~
도착하자마자 다들 연장을 챙기시더라구요,,
엔젤님과 딩구르르님은 광을,,,,초록매님은 숏CB 작업을 준비하시더라구요.
엔젤님의 광택 벗겨내시고 광내시는 거,,한 5시간쯤 하셨나요??
마지막까지 못보고 와서,,,잘 모르겠네요^-^
그래두 아직은 황사비가 안와서 다행이예요 ㅎㅎㅎ
초록매님은 숏CB 다이 하시면서,,,뒷부분을 떼고 붙이시는 것만 여러번 하시다,,결국 성공 하셨구요.
그 와중에,,,딩구르르님께 광택내는 방법도 전수 하시고,,,엔젤님의 CB받침대(뽀대용)도 분양 받으시구~ㅎㅎ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제가 학교에 가야되는 관계로,,,끝까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게 넘 아쉽지만,,,
그래도 학교에 가는 길에 수원성 지날 때쯤,,,,,
스포넷 회원분(9328 흰둥이차량:닉네임-사랑하자?님)을 도로에서 만나는 행운이 있었지모예요~
너무 반가운 나머지,,,네비속 김양의 말도 무시하고,,,직진해버린 관계로,,
1시간가량 일찍 출발했지만,,,수업은 늦었답니다 ^-^
도로에서 유리창을 내려서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음,,,,로또는 몇 장을 사야되나요??ㅎㅎㅎ
더 기분 좋았던 건,,,수업 빵빵히 듣고(담주 월욜에 시험이래요ㅠㅠ), 과제도 빵빵히 받아서 왔지만,,,
처음으로 딩구르르님께서 학교까지 바래다 준 것과...
그리고 캠퍼스 안에서,,마저 티지광을 내면서 초록매님의 삼겹살파티 유혹에도 절 버리고 가시지 않으신 점,,,
딩구르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전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는데,,,회원님들은 어떠신가요? ^0^
참!!! 다음 벙개 때,, 산에산님 제꺼 파랑색 칼 주세요 ㅋㅋㅋㅋ 부탁드립니다 ~~~
* 세차장에서 찍은 초상권 없는(?) 티지들의 모습은 잠시 후에 사진방에 올리겠습니다 ^0^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달력에 검정숫자를 보고,,,속으로
"아,,,오늘 황사 심하다던데,,,빨간글씨가 아니라 학교에 가야되는구낭,,,ㅠㅠ
남들은 근로자의 날이라고 쉬는데,,,,,하긴 난 근로자가 아니징,,,ㅜㅜ 에잇~"
이러고 있는데,,세차벙개 가자구 딩구르르님께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그 때가....아침 10시?ㅎㅎㅎㅎ
부랴부랴 준비하고,,,딩구르르님을 만나..
인천 목화예식장 앞에서 초록매님과 엔젤님을 만났어요~
그리곤 그 근처(?)에 있는 셀프 세차장에 나란히 티지 3대가 들어가 함께 샤워를 했죠~
(전 항상 걸레 빠는 담당~ㅎㅎㅎ)
그런데 왠일로 왁스광을 안내더라구요 -_-;;
넘 배고픈 상태에서 세차가 마무리될 무렵,,
송도에 울 회원님들이 있다구,,,거기에 가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븟하게 떼빙하면서 송도에 도착했죠~
도착했더니,,,열심히 감자탕을 드시고 계시는 울 회원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반담님, 형수님, 고양이님, 꽁쥬쟈니님,,,,그리고 각각 파트너 분들 ㅎㅎㅎ
저희도 너무 배고픈 상태라, 감자탕 大를 시켜, 매운 고추를 먹으며 다들 땀을 흘렸죠,,,
정말 맵더라구요....ㅜㅜ 죽는줄 알았어요...
그리곤 점심을 맛있게 먹구,,,,주차장에 예쁘게 주차시켜진 티지들을 보면서 흐믓해 하고 있는데,,
어떤 회원분께서 갑자기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마도 초록매님??
"자 ~ 다들 광내러 갑시다~~~"
각자 티지에 올라타며 한대씩 출발을 했습니다.
또 오븟한 떼빙을요^-^ (파랭이2, 은비1, 검정1, 흰둥이1)
도착한 곳은 시흥에 있는 반담님 샵이였구요~
도착하자마자 다들 연장을 챙기시더라구요,,
엔젤님과 딩구르르님은 광을,,,,초록매님은 숏CB 작업을 준비하시더라구요.
엔젤님의 광택 벗겨내시고 광내시는 거,,한 5시간쯤 하셨나요??
마지막까지 못보고 와서,,,잘 모르겠네요^-^
그래두 아직은 황사비가 안와서 다행이예요 ㅎㅎㅎ
초록매님은 숏CB 다이 하시면서,,,뒷부분을 떼고 붙이시는 것만 여러번 하시다,,결국 성공 하셨구요.
그 와중에,,,딩구르르님께 광택내는 방법도 전수 하시고,,,엔젤님의 CB받침대(뽀대용)도 분양 받으시구~ㅎㅎ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제가 학교에 가야되는 관계로,,,끝까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게 넘 아쉽지만,,,
그래도 학교에 가는 길에 수원성 지날 때쯤,,,,,
스포넷 회원분(9328 흰둥이차량:닉네임-사랑하자?님)을 도로에서 만나는 행운이 있었지모예요~
너무 반가운 나머지,,,네비속 김양의 말도 무시하고,,,직진해버린 관계로,,
1시간가량 일찍 출발했지만,,,수업은 늦었답니다 ^-^
도로에서 유리창을 내려서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음,,,,로또는 몇 장을 사야되나요??ㅎㅎㅎ
더 기분 좋았던 건,,,수업 빵빵히 듣고(담주 월욜에 시험이래요ㅠㅠ), 과제도 빵빵히 받아서 왔지만,,,
처음으로 딩구르르님께서 학교까지 바래다 준 것과...
그리고 캠퍼스 안에서,,마저 티지광을 내면서 초록매님의 삼겹살파티 유혹에도 절 버리고 가시지 않으신 점,,,
딩구르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전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는데,,,회원님들은 어떠신가요? ^0^
참!!! 다음 벙개 때,, 산에산님 제꺼 파랑색 칼 주세요 ㅋㅋㅋㅋ 부탁드립니다 ~~~
* 세차장에서 찍은 초상권 없는(?) 티지들의 모습은 잠시 후에 사진방에 올리겠습니다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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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플로레스
01:22
2006.05.02.
2006.05.02.
반담님의 베려로...뒷차와의 안전거리가 충분히 확보되는듯하네요~*^^* 고양이님은 초록매님CB장착 신경써주시공..초록매님은 제차 왁스법 신경써주시공..엔젤님 세차용품 맘껏쓰라고하시고..너무 감사드립니다~^^ 미안해서 조금만 써야지 하면서 전체를 다 발라버렸네요...밤에 보니깐 흰둥이도 거울이 됩니다..ㅎㅎㅎ
01:37
2006.05.02.
2006.05.02.
01:38
2006.05.02.
2006.05.02.
01:40
2006.05.02.
2006.05.02.
01:48
2006.05.02.
2006.05.02.
03:37
2006.05.02.
2006.05.02.
07:10
2006.05.02.
2006.05.02.
09:11
2006.05.02.
2006.05.02.
09:44
2006.05.02.
2006.05.02.
4명의 일기를 혼자 쓰셨네요 ^^ 일기성 글 ~~ 음 ....
아 !! 파란색칼은 저도 모르고 ~ 다만 하늘색 칼은 록매가 가지고 있습니다 .. ㅋ
아 !! 파란색칼은 저도 모르고 ~ 다만 하늘색 칼은 록매가 가지고 있습니다 .. ㅋ
09:49
2006.05.02.
2006.05.02.
09:57
2006.05.02.
2006.05.02.
10:49
2006.05.02.
2006.05.02.
12:59
2006.05.02.
2006.05.02.
14:58
2006.05.02.
2006.05.02.
분명 산에산님께서 칼이 필요하시다고 해서,,
제가 직접 건냈는데,,,
그게 초록매님한테 있나봐요^0^
CB받침대(뽀대용) 장착할 때...양면테잎 짜를려고 꺼낸 하늘색 칼~
없어져도 그만이지만,,,생사 여부가 궁금해서요 ^0^ㅋ
제가 직접 건냈는데,,,
그게 초록매님한테 있나봐요^0^
CB받침대(뽀대용) 장착할 때...양면테잎 짜를려고 꺼낸 하늘색 칼~
없어져도 그만이지만,,,생사 여부가 궁금해서요 ^0^ㅋ
15:02
2006.05.02.
2006.05.02.
기분이 완전 업인것 같눼...글면 나한퉤도 저나를 했어야지 ㅋㅋ
난 언제쯤 플로양을 만날수 있는거징??
글구 로또는 날 만나는 날 사도록 ㅎ 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