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을 뒤로하고 회사에 출근을 했소이다
이것저것 일을 하다가 나의쫄다구가 트럭에서 낑낑대면 힘들어 보이기에 소생이 거든답시고
트럭위에 올라서서 도왔드랬지요...
헉~그런데 아주 눈 깜짝할사이에 내 몸이 약1m50Cm정도에서
사정없이 뒤로 떨어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떨어지는 순간 이런생각이 그 짧은 시간에 떨어지면 머리부터 박살인데...(참고로 바닥은 아스팔트임)
머리을 하늘로 올리려고 얘쓰는순간
잠시 정신이 몽롱해지고 숨을 쉴수없이 아프더이다...
일어서니까 별로 아프다는생각도 없드라고요
그래서 툴툴털고 일산으로 향했드랬지요
1시간이나 흘렀을까..갑자기 호흡이 가파오고 죽을것 같아 쭈니님에게 SOS을 날려 하남 강정형외과로 직행
뼈다귀는 이상무!회복은 약1달걸린다내요...이런덴장헐~!매일물리치료받고 당분간 고생을 해야할듯 싶소이다...쩝!
그렇다고 각종모임에 불참? 아니지요^^ 그래도 참석합니다
그럼 이만 험!험!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