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가를 고향에서 보내려고 합니다...
- [서경]들풀
- 조회 수 135
- 2005.08.12. 18:37
머~ 예전 혈기 팔팔했던 이십대 초만해도 싸돌아 다니기도 많이 했는데...
결혼하고 아이들도 생기고 사십줄에 접어드니...
여름, 특히 휴가철이면 그래도 생각나는 곳이 고향입디다...
번잡스럼도 없고...
지친 맘과 몸 달래고 짧은 시간이나마 세상 잊고 쉴만한 곳은 고향...예천...
아이들은 방학이라 먼저 내려가 있고...얼마나 할배,할매하고 재미있게 지내는지
요새 전화 한통 없더군요...--
마을 앞 흐르는 냇가에 민물소라(고동? 다슬기? 올갱이???)도 줍고...
삐리 잡아 매운탕도 끓이고...
좀 쉬려 경상도 땅 예천으로 내려 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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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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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2005.08.12.
00:38
2005.08.13.
2005.08.13.
예천이 배꼽의 처갓집이었나?
시댁으로 알았다는~~~~ㅋㅋㅋㅋㅋ
경북예천 좋지요~~~~ 진짜 고향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고장입니다.
들풀님~~벌써 40줄이시군요~~ 아이구 형님
시댁으로 알았다는~~~~ㅋㅋㅋㅋㅋ
경북예천 좋지요~~~~ 진짜 고향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고장입니다.
들풀님~~벌써 40줄이시군요~~ 아이구 형님
09:39
2005.08.13.
2005.08.13.
이젠 추석때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