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새벽2시......
- [서경]척살단(은랑)
- 조회 수 107
- 2006.04.28. 13:50
참고로 저는 동대문에서 장사를 하고있습니다~!
요즘 워낙 일교차가 큰~!날씨의 변덕에 힘입어~(-- 훗~! 손님이 당췌 없다니깐요.)
장사도 안되고 적적도하여 삼삼오오 모이다보니 어느새 6명~! 육명중에 제가 끝에서 두번째였습니다..
그냥 음담패설과~경기가 넘넘 안좋아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뒤통수를 살금살금 까고있는데 불현듯~!
세차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나:(형들~세차하러 안갈랑가~!?
형들: 새벽에 뭔노므 세차여~(합창으로~!)
나:마장동에 끝내주는 세차장있는데~쓰레기 버려도 뭐라할사람없고~!옆에 포장마차에 잎흔언뉘들이 득실거린다옹~! -0-
내가 포장마차에서 잔치국수 쏠랑게 싸게싸게 가드라고~!(혼자하긴 싫습니다...(--))
형들: .........가자......(--;훗~!...
그리하야 막내놈은 차가 없는 이유로 가계에 쳐밖아놓고~저희들은 다섯대의 차를 끌고 유유히~!..ㅋㅋㅋㅋㅋ
엨후수..쏘랭이~1..쏘랭이~2..뤡스통..글고~~숲호튀지..유유히 왁자지껄 하믄서...세차는 시작되었고....
담배물고 벅벅~!캔커피 마시믄서 벅벅~!여하튼간에 한시간가량이 지날무렵..어디선가~~~오오오오오~!
온몸을 휘감는 가느다란 실오라기같은 음색이 우리 다섯명의 귓가에...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모두 시선은 주차장 입구쪽으로 쏠렸습니다....그곳은 포장마차~! 난 뻥을 쳤는데 진짜로 아름다운 음색이 흘러 나오는것이었습니다....쿠쿵~!
부라버~!부라버~!부라버~!~! 내가 뭐랬냐구~! 우하하하하하하하~^0^/ 형들 여기 괜찮지~!웅~!?
형님들은 울프라이프의 근성이강한지라~갑자기 세차의 속도가 광속도를 넘더니 뚝딱~!
누가 먼저랄것없이 포장마차로 뛰어가는 승*이형님(36)후다다다닥~!포장마차로 ...쏘옥~!들어가더니 .....
갑자기 뛰어너오면서 ....ㅆㅂㄹ ㅁ~! 헉~!순간 저는 당황했고 해드락을걸려는 팔꿈치를 피하여 "왜그려~!?왜그러느냔말이여"하고 물었습니다...
형님말씀이..."뚱뚱혀......( - _ -;)/ ㅆ ㅂ ㄹ ㅁ~!
....휭~!......................................뚱~!..뚱~!..혀~어어어어어어어~!..
우린 술취한 아저씨와 3명의 남자같은 여자들을 멀찌감치 뒤로한채 잔치국수를 4~5분만에 끝내고 후다닦 일어나서 다시 동대문으로 향했습니다....훗~(--+
(안맞은게 다행이다 싶어서 괜히 우쭐하더군요...풋!...(--+
가계에 돌아와 정리좀하고 주문할것좀 챙기고나니 다섯시쯤~?.....
승+이형님과 상+이형님이 우리가계 앞에 버티고서서는 ...
이~! ㅆ~ㅃ~ㄹ~ㅁ~!...
전 순간당황했고 무언가를 집어야했습니다....장기책을집고(영수증책입니다...) 아~!또..왜그려~!?
형들:내일 비온다잖여..ㅆ ㅃ ㄹ ㅁ...나와...이리와봐...( ` 0 ').....이루오란말여.....(`0')/(`0')/
그렇게 우리는 또다시 담배를 피우며 내일은 장사좀 될랑가하고 커피를 친구삼아 서로를 벗삼아 위로하며 또 웃음꽃을 피웠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의 팁~!)여기서 ㅆ ㅂ ㄹ ㅁ 는...아주 친근한사이이거나 막역한 의형제간에 애정어린 목소리로 서로를 불러줄때 쓰는 바르고 고운말!?......)
그렇게 청춘의 하루는 가고...(^0^)/
요즘 워낙 일교차가 큰~!날씨의 변덕에 힘입어~(-- 훗~! 손님이 당췌 없다니깐요.)
장사도 안되고 적적도하여 삼삼오오 모이다보니 어느새 6명~! 육명중에 제가 끝에서 두번째였습니다..
그냥 음담패설과~경기가 넘넘 안좋아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뒤통수를 살금살금 까고있는데 불현듯~!
세차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나:(형들~세차하러 안갈랑가~!?
형들: 새벽에 뭔노므 세차여~(합창으로~!)
나:마장동에 끝내주는 세차장있는데~쓰레기 버려도 뭐라할사람없고~!옆에 포장마차에 잎흔언뉘들이 득실거린다옹~! -0-
내가 포장마차에서 잔치국수 쏠랑게 싸게싸게 가드라고~!(혼자하긴 싫습니다...(--))
형들: .........가자......(--;훗~!...
그리하야 막내놈은 차가 없는 이유로 가계에 쳐밖아놓고~저희들은 다섯대의 차를 끌고 유유히~!..ㅋㅋㅋㅋㅋ
엨후수..쏘랭이~1..쏘랭이~2..뤡스통..글고~~숲호튀지..유유히 왁자지껄 하믄서...세차는 시작되었고....
담배물고 벅벅~!캔커피 마시믄서 벅벅~!여하튼간에 한시간가량이 지날무렵..어디선가~~~오오오오오~!
온몸을 휘감는 가느다란 실오라기같은 음색이 우리 다섯명의 귓가에...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모두 시선은 주차장 입구쪽으로 쏠렸습니다....그곳은 포장마차~! 난 뻥을 쳤는데 진짜로 아름다운 음색이 흘러 나오는것이었습니다....쿠쿵~!
부라버~!부라버~!부라버~!~! 내가 뭐랬냐구~! 우하하하하하하하~^0^/ 형들 여기 괜찮지~!웅~!?
형님들은 울프라이프의 근성이강한지라~갑자기 세차의 속도가 광속도를 넘더니 뚝딱~!
누가 먼저랄것없이 포장마차로 뛰어가는 승*이형님(36)후다다다닥~!포장마차로 ...쏘옥~!들어가더니 .....
갑자기 뛰어너오면서 ....ㅆㅂㄹ ㅁ~! 헉~!순간 저는 당황했고 해드락을걸려는 팔꿈치를 피하여 "왜그려~!?왜그러느냔말이여"하고 물었습니다...
형님말씀이..."뚱뚱혀......( - _ -;)/ ㅆ ㅂ ㄹ ㅁ~!
....휭~!......................................뚱~!..뚱~!..혀~어어어어어어어~!..
우린 술취한 아저씨와 3명의 남자같은 여자들을 멀찌감치 뒤로한채 잔치국수를 4~5분만에 끝내고 후다닦 일어나서 다시 동대문으로 향했습니다....훗~(--+
(안맞은게 다행이다 싶어서 괜히 우쭐하더군요...풋!...(--+
가계에 돌아와 정리좀하고 주문할것좀 챙기고나니 다섯시쯤~?.....
승+이형님과 상+이형님이 우리가계 앞에 버티고서서는 ...
이~! ㅆ~ㅃ~ㄹ~ㅁ~!...
전 순간당황했고 무언가를 집어야했습니다....장기책을집고(영수증책입니다...) 아~!또..왜그려~!?
형들:내일 비온다잖여..ㅆ ㅃ ㄹ ㅁ...나와...이리와봐...( ` 0 ').....이루오란말여.....(`0')/(`0')/
그렇게 우리는 또다시 담배를 피우며 내일은 장사좀 될랑가하고 커피를 친구삼아 서로를 벗삼아 위로하며 또 웃음꽃을 피웠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의 팁~!)여기서 ㅆ ㅂ ㄹ ㅁ 는...아주 친근한사이이거나 막역한 의형제간에 애정어린 목소리로 서로를 불러줄때 쓰는 바르고 고운말!?......)
그렇게 청춘의 하루는 가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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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16:29
2006.04.28.
2006.04.28.
ㅡㅡ^..즐거웠죠...든든한..언냐들 때문에...ㅡㅡ^
(지뇽님..결혼전에..얼굴이라도..뵈어야할듯~!쿠쿠쿠쿠)
(@충격르뽀~! 말봉당 당사...천막당사로 이전할듯....ㅜ,.ㅜ
(지뇽님..결혼전에..얼굴이라도..뵈어야할듯~!쿠쿠쿠쿠)
(@충격르뽀~! 말봉당 당사...천막당사로 이전할듯....ㅜ,.ㅜ
16:40
2006.04.28.
2006.04.28.
보안인데...
어제 치룬 은평감자탕 번개가 창당 전야제였다는...ㅋㅋ
4학년 대 형님들까지 자릴 빛내주셨고...^^
척대감은 이제 갈 곳이 업소... 그런거 같소...
은랑당이 곧 사라질터인데
어제 치룬 은평감자탕 번개가 창당 전야제였다는...ㅋㅋ
4학년 대 형님들까지 자릴 빛내주셨고...^^
척대감은 이제 갈 곳이 업소... 그런거 같소...
은랑당이 곧 사라질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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