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황사도 별로 없고 날씨 좋네요.
햇살도 좋구 ^^
주말에 비상주유등에 불이 들어와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동네엔 S-OIL 이 없어서 오늘 아침 출근길에 넣었습니다.
갠적으로 LG 정유랑 S-OIL 을 교대로 몇번 넣어봤는데 S 가 소음이나 힘 면에서 나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제부턴 S 를 주로 넣을라구요.
암튼!!!
그래서 막히는 남태령 고개를 넘어, 사당역을 지나 동작대교 쪽으로 쭉~ 내려가다가
우측에 딸랑 하나 있는 S 를 들어갔는디..
큭, 53인가 54인가 넣었는데, 71,000\ 이네요 -_-;;
보니까 리터당 1325 원 이래요..
옆집 LG 보니까 1318 원 정도 하던데...
안양쪽에선 왜 이리 S 를 찾기가 힘든지...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몇원이라도 쌀텐데...
암튼 경유를 휘발유의 80%까지 올린다는 헛소리 하는 악의 세력들을 빨리 몰아내서,
800원대 하던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오늘 보니까 4890km 를 뛰었더라구요, 12월8일날 받았으니까 뭐 적게도 많게도 안 뛴거 같은데..
1,000km 에서는 Q 에서 알아서 엔진오일을 바꿔줬는데
5,000km 에서는 어떤 엔진오일을 넣어야 좋을까 싶네요.
혹시 추천해주실꺼 있으심 좀 알려주세용..
인터넷으로 사다가 직접 Q 에 갖고가서 갈아달라고 하게 ^^

그럼 암튼 날씨만큼 좋은 하루들 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