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컴을 키고 스포넷에 들어오니 아직 떼빙에 참여했던 분들은 집에 도착 못하신것 같군요...

젤 늦게 합류하여 젤 일찍 들어왔네요.

언젠가 일찍 번개에 참여하여 좀더 많은 분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 할 기회가 있길 기대하며

오늘 뵈었던 . 오로라님, 조커님, 333버드님, 유렉님, 커트커트님, TyPhOoN님, 성유리님, 요요님, 아라마루님등 그외 몇 분들의 여자 친구분들 까지

만나뵈어서 반가웠음당. (행여 이름이 없으시더라도 다른 분들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 갑자기 생각나는 이름을 주섬 주섬

하다 보니... 사실 외우고 있느라 힘들었음... ^^;;;)

흠... 몇번 그 주변을 지나는 가봤지만 다산지묘는 첨인데 담에 한번 여친과 들를 만 한 곳이더군요.

저녁도 안먹었는데 따뜻한 냄비 라면 넘 맛있었구요

333버드님 커플은 족발 드시러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새와 방앗간 이야기가.... ^^)

죠커님과 다시 한번 달밤 세차도 해볼까 하다가 너무 늦은 관계로... (죠커님 3단계 왁스 필요 없으시면 저기 성남 쪽으로 던져요 ㅋㅋ)

죠커님의 여자 친구분도 다시 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죠커님 여자 친구분께 빨리 사진 기술 전수를...^^)

커트커트님이 갑자기 첨 보시자 마자 '저 아시죠?' 하고 물어서 갑자기 식은땀이 쭈욱 하고 흘렀다는...

하여튼 담에 다시 뵐때는 좀더 들이대겠습니다. ㅋㅋ

그럼 모두들 안녕히 좋은꿈들 꾸시고 떼빙에 참여했던 분들은 모두 무사히 집으로 안착 하시길 바라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