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흑~ 그런거군요~

엊저녁에 특별한 스케줄이없기에 그나마 저희집에서 가까운 은평벙개 이야기 나올때 내심 기다렸는데~

비밀리에 하셨군요~

당혹스러워라~

에잇~

딱 한번만 봐드립니다.

담엔 같이좀 만나요~

덕분에 저는 엉뚱한곳에 가서 30분전까지 술 마시다가 오늘 바쁜 일과 때문에 출근했습니다.

오늘 사당가야하는데.....

늘 문제는 수면부족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