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게시판에 이번에 내린 매직카2알파의 판매글을 10일동안 3번이나 올렸습니다...

정확히 4월10일부터 어제 4월19일까지...

그에 따른 리플은 총 23개입니다.

그중 제가 달은 것이 4개...

나머지 19개중에...제가 파는 물건에 대한 문의는 고작 1개였습니다...

나머지 18개의 글들을 보셨나요?

이미 기분은 상할대로 상했습니다....

장터게시판이 뭐하는 곳인가요? 동호회에서 자신의 닉넴을 걸고 신용거래하는곳 아닌가요?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엄연히 거래가 이루어지는 게시판에 열흘동안 세번이나 글을 올리는 기분 이해하시나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이 저한테 "바보" 라고 놀리면 그냥 피식 웃으면서 지나칠 수 있지만...

그 한명을 보고 몇몇이 따라서 "바보"라고 하면 웃으면서 지나갈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씨도 우울한데 더 우울한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주제넘거나 말도 안되는 얘기를 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더더욱 죄송합니다.

오후 내내 이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답답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