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하기 싫어요...ㅠㅠ
- [서경]딩구르르
- 조회 수 246
- 2006.04.19. 11:12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창창한 20대에도 불구하고...뒷목이 땡기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내몸 불지르며 열심히 일하는것에 대한 회의도 들고...몸이 아프니깐 정신이 약해지네요...연차쓰고 집에서 딩굴거릴려는 목적으로 어제
늦도록 쳇방에서 여러횐님들과 수다도 떨고 방송도 들고 잠들었는데...회사서 전화오네요...ㅠㅠ 얼렁 나오라고..ㅡㅡㅋ 연차쓴다고
계속우기다가 졌습니다..ㅠㅠ 힝...짜증나...혹시 저랑 같은 증상이신분 계신지요...병원을 가봐야 하나..
1. 목 뒷덜미 부분에서 약간 위쪽으로 외상통증이 아닌...내상통증입니다.
2. 잠잘못잤을때 뻐근한 기분도 약간들지만 목은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어요.
3. 약 30초 간격으로 혈관이 수축이완작용하는것을 느끼는것과 같이 찌릿함을 계속 느낍니다.
(팔목잡고 손가락 뱅뱅돌리면서 전기놀이 했을때의 찌릿한 느낌과 비슷)
아....이거 무슨병인가욤?? 요즘 쫌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 받았지만...건강엔 전혀 이상이 없는데...고혈압 당뇨 저혈압..그런거 없었는데..ㅠㅠ
내몸 불지르며 열심히 일하는것에 대한 회의도 들고...몸이 아프니깐 정신이 약해지네요...연차쓰고 집에서 딩굴거릴려는 목적으로 어제
늦도록 쳇방에서 여러횐님들과 수다도 떨고 방송도 들고 잠들었는데...회사서 전화오네요...ㅠㅠ 얼렁 나오라고..ㅡㅡㅋ 연차쓴다고
계속우기다가 졌습니다..ㅠㅠ 힝...짜증나...혹시 저랑 같은 증상이신분 계신지요...병원을 가봐야 하나..
1. 목 뒷덜미 부분에서 약간 위쪽으로 외상통증이 아닌...내상통증입니다.
2. 잠잘못잤을때 뻐근한 기분도 약간들지만 목은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어요.
3. 약 30초 간격으로 혈관이 수축이완작용하는것을 느끼는것과 같이 찌릿함을 계속 느낍니다.
(팔목잡고 손가락 뱅뱅돌리면서 전기놀이 했을때의 찌릿한 느낌과 비슷)
아....이거 무슨병인가욤?? 요즘 쫌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 받았지만...건강엔 전혀 이상이 없는데...고혈압 당뇨 저혈압..그런거 없었는데..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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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2006.04.19.
2006.04.19.
11:14
2006.04.19.
2006.04.19.
11:16
2006.04.19.
2006.04.19.
스트레스로 인한 현상....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혈관이 수축이완작용하는것을 느끼는것과 같이 찌릿함======> 이런 현상이 나타나셨다면...약 드셔야 합니다..저두 현재 복용 중...ㅜ.ㅜ
혈관이 수축이완작용하는것을 느끼는것과 같이 찌릿함======> 이런 현상이 나타나셨다면...약 드셔야 합니다..저두 현재 복용 중...ㅜ.ㅜ
11:16
2006.04.19.
2006.04.19.
11:18
2006.04.19.
2006.04.19.
11:18
2006.04.19.
2006.04.19.
11:21
2006.04.19.
2006.04.19.
11:22
2006.04.19.
2006.04.19.
프흐;;;
일명 경추증후군이랍니다...
혹자는 스트레스로 어깨가뭉치니 목이 아프니 그러는데...
사실..
스트레스가 한몫하기도 하지요...
스트레스가 접근하면 우리 몸에 교감신경이 항진 됩니다.
이노무 교감신경은 근육을 비정상적으로 수축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키므로...
우리가 취하고 있는 자세..(주로 앉은 사람들에게 많이 오지요..)즉..앉아서 컴퓨터를 보거나 문서를 보거나..하는 사람들의 가장 취약점인 어깨와 목근육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
하지만..
몇번 그런다고 그게 문제가 될리는 없지요^^;;
사람 인체가 보통 과학적이어야지요^^;;;
그래도 그 데미지가 자꾸만 쌓이게 되면..
우린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급기야 불편한 지경까지 오고 난 다음에야..아차..하는 걸 느낀답니다^^;;
그 증상이 나타날 정도에 치료를 받고 몸을 조절하신다면 빠른 시간내에 회복하실 수가 잇지만..
이미 통증 찾아오면 그땐 시기가 조금 늦지요...
견디다견디다못해 오는 것이므로...
이때부터는...
생활에서의 조절도 아주 많이 필요하답니다..
몸을 나쁘게 쓴 벌을 받는거지요..
일단은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시간이 줄어야 합니다.
30분 앉아 있으면 2-3분 정도는 왔다갔다 돌아다니면서 기지개도 펴고..스트레칭도 하고..
많이 불편하시면 근육을 이완시킬수 있는 물리치료를 받으시는것도 도움이되구요..
하루에 1시간 이상씩 운동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스트레칭이제일 좋구요..
스트레칭이 어느 단계까지 올라가면 그때부턴 간단한조깅부터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하지만...
어깨나 목이 아픈 이유중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는..
바로 목구조에 있습니다.
우리의 목구조는 "C"자형 구조로 자연스레 형성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컴퓨커 업을 하신다던지 앉아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목구조가 일자랍니다.
선천적인 기형은 아니구요..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목구조 인데..
이는 머리를 자주 뒤로 젖혀 주시거나..침대에서 머리를 떨구고 5분 정도 있는 훈련을 하시면 증상이 많이 완화 될수 있습니다.
무슨 방법이던지 장단점이 있길 마련입니다.
오프에서 뵈면 더 자세하게 가르쳐 드리도록 하지요^^
일명 경추증후군이랍니다...
혹자는 스트레스로 어깨가뭉치니 목이 아프니 그러는데...
사실..
스트레스가 한몫하기도 하지요...
스트레스가 접근하면 우리 몸에 교감신경이 항진 됩니다.
이노무 교감신경은 근육을 비정상적으로 수축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키므로...
우리가 취하고 있는 자세..(주로 앉은 사람들에게 많이 오지요..)즉..앉아서 컴퓨터를 보거나 문서를 보거나..하는 사람들의 가장 취약점인 어깨와 목근육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
하지만..
몇번 그런다고 그게 문제가 될리는 없지요^^;;
사람 인체가 보통 과학적이어야지요^^;;;
그래도 그 데미지가 자꾸만 쌓이게 되면..
우린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급기야 불편한 지경까지 오고 난 다음에야..아차..하는 걸 느낀답니다^^;;
그 증상이 나타날 정도에 치료를 받고 몸을 조절하신다면 빠른 시간내에 회복하실 수가 잇지만..
이미 통증 찾아오면 그땐 시기가 조금 늦지요...
견디다견디다못해 오는 것이므로...
이때부터는...
생활에서의 조절도 아주 많이 필요하답니다..
몸을 나쁘게 쓴 벌을 받는거지요..
일단은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시간이 줄어야 합니다.
30분 앉아 있으면 2-3분 정도는 왔다갔다 돌아다니면서 기지개도 펴고..스트레칭도 하고..
많이 불편하시면 근육을 이완시킬수 있는 물리치료를 받으시는것도 도움이되구요..
하루에 1시간 이상씩 운동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스트레칭이제일 좋구요..
스트레칭이 어느 단계까지 올라가면 그때부턴 간단한조깅부터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하지만...
어깨나 목이 아픈 이유중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는..
바로 목구조에 있습니다.
우리의 목구조는 "C"자형 구조로 자연스레 형성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컴퓨커 업을 하신다던지 앉아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목구조가 일자랍니다.
선천적인 기형은 아니구요..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목구조 인데..
이는 머리를 자주 뒤로 젖혀 주시거나..침대에서 머리를 떨구고 5분 정도 있는 훈련을 하시면 증상이 많이 완화 될수 있습니다.
무슨 방법이던지 장단점이 있길 마련입니다.
오프에서 뵈면 더 자세하게 가르쳐 드리도록 하지요^^
11:23
2006.04.19.
20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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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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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2006.04.19.
11:44
2006.04.19.
2006.04.19.
몇 년 전에 이유를 확인할 수 없는 통증 때문에 엄청 고생한 적이 잇습니다..
신경외과, 내과, 한 방 안 다녀 본 병원이 없었는데 원인을 모르더라구요...
이 것 저 것 치료 받으며 몇 개월 지나니 낫기는 낫더군요...
큰 문제 없으시길...
신경외과, 내과, 한 방 안 다녀 본 병원이 없었는데 원인을 모르더라구요...
이 것 저 것 치료 받으며 몇 개월 지나니 낫기는 낫더군요...
큰 문제 없으시길...
12:21
2006.04.19.
2006.04.19.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