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합천에 다녀합씀다.
- 김찬주
- 조회 수 106
- 2005.06.30. 01:33
어제 합천에 학교샘들에게 교육이 있어 1박2일로 마나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대학시절 다녀본 산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산(가야산)이라 시간이 허락하면 올라갈 기댈했었는데
마냥 비만 오더군요.
차준문 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몇칠전 내비를 구입했었는데 (홈쇼핑에서 삼성X-로드)
내비 정말 쓸만하더군요. 저도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 스타일이라 길맹은 아니건만
운전 중 한마디씩 던지는 아줌씨의 맨트는 지루하지않고 가장 큰 장점은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를
전혀 걱정케 하지 않더군요. 홈쇼핑에서 싸게(?) 29만5천원에 구입했었는데 간만에 쩐이 안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벙개시 필히 참석하고팠었는데 하필 오늘 일까요. 다들 즐거운 벙개모임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번 벙개시는 제게 아무일 없어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길 바랍니다.
대학시절 다녀본 산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산(가야산)이라 시간이 허락하면 올라갈 기댈했었는데
마냥 비만 오더군요.
차준문 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몇칠전 내비를 구입했었는데 (홈쇼핑에서 삼성X-로드)
내비 정말 쓸만하더군요. 저도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 스타일이라 길맹은 아니건만
운전 중 한마디씩 던지는 아줌씨의 맨트는 지루하지않고 가장 큰 장점은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를
전혀 걱정케 하지 않더군요. 홈쇼핑에서 싸게(?) 29만5천원에 구입했었는데 간만에 쩐이 안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벙개시 필히 참석하고팠었는데 하필 오늘 일까요. 다들 즐거운 벙개모임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번 벙개시는 제게 아무일 없어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길 바랍니다.
댓글
합천에 제가 있는데.....먼길 오셔서 그냥 가심 서운하지요
담엔 꼭 연락 주세요......산 좋고 물좋고..대신..군수가 메스컴에 자주 나오는 합천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