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이가 들어가는지 -_-
- [서경]Connie
- 조회 수 140
- 2006.04.18. 13:11
장을 봐왔는데.
여러가지 해물을 사왔지요.
오징어를 보니.
이걸로 뭐할려고 했더라.
하다가 그냥 한마리는 오징어적 해먹으려고 간장이랑 양념해서 넣어두고.
한마리로는 고심하다가. 오징어순대를 만들었죠.
소금물 뿌려서 찹쌀 찌고. 야채 다지고. 오징어 다져넣고 해서.
다시 속채우고 쪄서 먹으려고 보니까.
오징어 왜 사왔는지 -_- 그때서야 생각나더군요.
한번 먹을수있을 만큼의 분량으로 해물 종합 모듬을 만들어놓으려고.
해물 이거저거 다 사온것이었는데.
이거 덕분에 -_- 새우는 새우대로. 바지락은 바지락대로.
몽땅 -_- 다... 따로 냉동되는..... ㅠ.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하도 컴터를 많이 봐서 전자파의 영향인지 ㅠ.ㅠ
Connie
- c0080230_194151.jpg (File Size: 39.0KB/Download: 3)
댓글
11
[서경]서연압바
[서경]넉울-_-v
[서경]서연압바
[서경]아라마루
[서경]팬케이크™
[서경]Breeze
[서경]지뇽
[서울시민]시연아빠
[서경]JOKER[ERP]
[서경]가티[은랑]
[서경]Connie
13:14
2006.04.18.
2006.04.18.
13:17
2006.04.18.
2006.04.18.
13:22
2006.04.18.
2006.04.18.
13:27
2006.04.18.
2006.04.18.
^0^와아 요리 매니아이신 듯........
결혼두 안 한 처자분이 왜케 요리를 잘 하신대요?
흠냐흠냐 저 같은 대충 불량주부 기 죽어요...........^^*
결혼두 안 한 처자분이 왜케 요리를 잘 하신대요?
흠냐흠냐 저 같은 대충 불량주부 기 죽어요...........^^*
13:38
2006.04.18.
2006.04.18.
13:46
2006.04.18.
2006.04.18.
14:24
2006.04.18.
2006.04.18.
15:08
2006.04.18.
2006.04.18.
16:01
2006.04.18.
2006.04.18.
23:30
2006.04.18.
2006.04.18.
01:17
2006.04.19.
2006.04.19.
13년전 경포대에서...학생이라 감히 비싸서 못 먹구...구경만 했던 오징어순대가 생각나여..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