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탄에서의 무리한 다이작업의 후유증인가봅니다.... (제 짐작입니다.) 베루토는 그거때문이 아니라고는 말하지만....
오늘 2시경........ 문여는 소리에 놀라 보니 베루토가 초췌한몰골로 들어서더군여
몸이 많이 않좋다구..조퇴하구 왔데여~~~
어제 정말정말 너무한것같아서 어제이후 앞으로 다이벙개 금지령 시켰습니다.
더이상 차 뜯고 머하고 하면 내가 직접 뜯어서 뽀개준다구 했어요...
어제 저녁때 미안했는지 쓸고닦고 청소하더라구요...포커스쥔님과아이들,서연아빠쥔님과 아이들이 저희집에서 놀다가 갔거든요...
바람이 많이불어 춥고 아이들도 감기때문에 장소를 저희집으로 옮겼었지요..
그리곤.... 씻고 눕자마자 잠들었더군여..... 피곤했겠지요..
넘 무리한 모양이에요
머리가 너무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고.... 속이 미슥거리고..으실으실..춥다네요....
일단 누워있으라고 하고..스프를 끓여서 먹이곤 재웠습니다....
따끈따근하게 하고 자라고 .....
에혀~~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