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거 보다 웃겨 죽는줄 알았음..ㅋㅋ
- [울산]달쉬기
- 조회 수 133
- 2005.06.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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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째이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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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들에게 수학을 수학으로만 가르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도 철학이나 과학과 같이 기초부터 응용까지 다 통용되는 원리를 가르치고, 생각이나 느낌을 글을 이용해 시나 수필로 표현하고 음으로 나타내면 음악, 그림이나 조형으로 나타내면 미술이듯이, 수학은 숫자에 의한 수필이나 시로 인식시켜야 합니다.
다만 문제나 식을 풀기 위한 수단으로만 가르치다보니 방식만 이해하게 되고 그게 헷갈리면 도무지 헤어나질 못하는 오류에 빠지는 우리 아이들을 보고 조금은 학교가 원망스럽습니다.
숫자는 생각을 표현하는 글과 같은 도구이고 그것을 계산하고 정리하는 수학은 생각을 정리하고 판단력을 길러주는 학문으로서의 역할을 하게해야 합니다.
넘 원초적인가요? ㅋㅋㅋ 우리 애들 수학가르치다 많이 느낀게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다만 문제나 식을 풀기 위한 수단으로만 가르치다보니 방식만 이해하게 되고 그게 헷갈리면 도무지 헤어나질 못하는 오류에 빠지는 우리 아이들을 보고 조금은 학교가 원망스럽습니다.
숫자는 생각을 표현하는 글과 같은 도구이고 그것을 계산하고 정리하는 수학은 생각을 정리하고 판단력을 길러주는 학문으로서의 역할을 하게해야 합니다.
넘 원초적인가요? ㅋㅋㅋ 우리 애들 수학가르치다 많이 느낀게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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