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안살무로 패수~~ㅡㅡ;

제가 직장이 기흥이라
어제 알아본 곳이...신갈이남(?)인데두..판교효과로
두세달사이에 2천정도 올랐더라구여...
현재...더 오를기세구여...ㅡㅡ;

동탄효과두 약간 있는듯 하긴 하지만,,, 암튼 집값 넘...비쌉니다...T.T

한번 오른 집값은 잘 안내려오지 않을까요... IMF같은 상황이 다시 오지 않는다면...
저는 판교개발을 왜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몇백대 일, 몇천대 일의 경쟁율을 보고 있자면 그거 되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그보다 수백배 많은
안된 사람들은 앞으로 어쩌라는 건지... 참...

저희 집이 98년도에 지어져서...메리트가 없어서..
더 오르기 전에 200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루 이사가려구 알아보구 있는데,,,
아파트값이 넘넘 비싸네여...걍~ 비싸두 이사 가야되겠져?

빚지기 싫은데...ㅡ,.ㅡ;

지금 판교 땜에...수많은 사람들이 쥐고 있던 돈이
당첨자 발표 후 풀리면 어떻게 될런지... __;

글쎄.......................???

부동산쪽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분위기 완전 침체던데요 ㅡ_-;;

판교 분양 후 용인, 수지 등 판교 후광을 입을 지역과 태안, 영통 등 동탄 후광을 입을 지역을 중심으로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동백지구 매매가가 1200 선으로 알고 있고, 신규 분양가도 1400 까지 올라간 지역도 있더군여...

이외, 보라지구, 신봉지구, 동탄, 이어지는 이의동 등... 지속적인 이 지역 상승여력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강남생활권, 판교생활권, 신도시 주변을 중심으로 상승폭은 차이가 있겠으나, 올라갈 것으로 조심스레 점쳐 보고 있네여.. 아마추어의 관점에서..

지금 살고 있는 동네도 상승가능성을 높게 보는듯 하던데.. ㅡ..ㅡ

보라지구에 살구 있는데... 우리아파트는 98년산이라..별루 안 오를꺼 같아여..ㅡㅡ;

수원으로 들어갈까 하는데...잘 하는 건지 모르겠네여...

영통 2009년내지 2010년 전철 개통되구염...생활편리는 좋아질것으로 생각됨..

아님 울집 옆으로 와염...동탄지구나 태안지구로....-,,- 태안지구 내년 입주자 2명 확정..ㅋㅋ

직장인에게는 절호의 기회죠...
10년 전매금지가 무색할 걸요...
프리미엄 붙어도 초기에 사는 사람이 전문용어로 장땡이죠...
주변은 조금 오르겠지요...

사실...주거환경은 지금 있는 곳이 너무너무 좋은데...

넘 오래동안 시골에 사는 것 같아서리...긁적~~

판교는 10년간 전매 금지라는 악법 때문에 돈 가진 사람들의 장기적 투자로 보시면 될 듯..
저두 요즘 가진 집 처분하고 전세 들어갈까 고민중입니다.
그 후에 무주택자로 좀 살다가 이의동이나 광교쪽...또는 영덕지구쪽이 어떨지...
그 쪽에 지하철이 안 들어와서 좀 그렇구..
수원 권선지구도 괜찮다고 하더군요...서수원지역...
다만 교통이 좀 불편하기는 하구요.

제가 좀 아는바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현재 판교는 거품이 많다고 보여 집니다
수지에 자이 아파트가 1800~2000세대 정도가 올해 분양 예정입니다
또한 동탄지구 말씀 하시는데 지금 동탄지구는 미분양이 많다고 하니 고려후에 입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의지구가 내년에 분양 하니 내년에 저랑 이의동으루 같이 들어가심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