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기는 청주...
- 바다
- 조회 수 225
- 2005.06.06. 15:11
술병나서...
집에서 맥없이 쉬고 있다가..
오빠야..빨리와..하는 한마디에 냉큼 청주로..ㅎㅎ;;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셨던 관계로 장모님과 각시의 건강은 많이 호전되었지만...
우리 막내 강아지(바다와 가을이중 가을이)가 교통사고로 골반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X선 판독결과..
장골능 골절..좌골(고관절 포함)골절..2군데나..ㅠㅠ
그 조그만 몸뚱이에 나사 10개로 플레이트로 고정술을 해야 하고..
한달이상 입원해야 한답니다..ㅜㅜ
에구 불쌍한 녀석..
울 각시 애꿎게 나에게 딥따 혼나고..
암튼 맘이 넘 아파요..ㅠㅠ
가을이가 후유증없이 빨리 잘 나을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다리만 절지 않아도 덜할것을..ㅜㅜ
집에서 맥없이 쉬고 있다가..
오빠야..빨리와..하는 한마디에 냉큼 청주로..ㅎㅎ;;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셨던 관계로 장모님과 각시의 건강은 많이 호전되었지만...
우리 막내 강아지(바다와 가을이중 가을이)가 교통사고로 골반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X선 판독결과..
장골능 골절..좌골(고관절 포함)골절..2군데나..ㅠㅠ
그 조그만 몸뚱이에 나사 10개로 플레이트로 고정술을 해야 하고..
한달이상 입원해야 한답니다..ㅜㅜ
에구 불쌍한 녀석..
울 각시 애꿎게 나에게 딥따 혼나고..
암튼 맘이 넘 아파요..ㅠㅠ
가을이가 후유증없이 빨리 잘 나을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다리만 절지 않아도 덜할것을..ㅜㅜ
댓글
12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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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
최시영
내이름은 지야
15:57
2005.06.06.
2005.06.06.
19:15
2005.06.06.
2005.06.06.
19:28
2005.06.06.
2005.06.06.
19:30
2005.06.06.
2005.06.06.
19:41
2005.06.06.
2005.06.06.
19:53
2005.06.06.
2005.06.06.
다행히 장모님과 색시가 많이
호전 되었다니 다행이네..
청주에서 조심해서 내래오고
난 낼 새벽에 인천서 내려간다.
술병났을때는 술로 고쳐야한다.
나의 지론이다..
그리고 티지야 이미지가 너무 산만하다,ㅋㅋㅋ
호전 되었다니 다행이네..
청주에서 조심해서 내래오고
난 낼 새벽에 인천서 내려간다.
술병났을때는 술로 고쳐야한다.
나의 지론이다..
그리고 티지야 이미지가 너무 산만하다,ㅋㅋㅋ
20:06
2005.06.06.
2005.06.06.
20:14
2005.06.06.
2005.06.06.
강아지 얼굴과 그 눈빛이 사라지지 않네요..ㅠㅠ
그 녀석 아플땐 내가 항상 옆에 있었는데...
아프니..그 애처로운 눈빛이 ...
동물병원 원장님이..
내가 나가자말자..잘 있다가 얼마나 서럽게 우는지..
입원실에서 눈을 돌릴 생각을 안한다 그러네요..
이거 직장 접고 청주 올라가서 강아지 돌봐야 되나...고민입니다...
지금은 울산 도착...
그 녀석 아플땐 내가 항상 옆에 있었는데...
아프니..그 애처로운 눈빛이 ...
동물병원 원장님이..
내가 나가자말자..잘 있다가 얼마나 서럽게 우는지..
입원실에서 눈을 돌릴 생각을 안한다 그러네요..
이거 직장 접고 청주 올라가서 강아지 돌봐야 되나...고민입니다...
지금은 울산 도착...
00:33
2005.06.07.
2005.06.07.
00:53
2005.06.07.
2005.06.07.
16:31
2005.06.07.
2005.06.07.
23:05
2005.06.07.
2005.06.07.
자동차랑 무슨 왠쑤가 졌길...
푸닥거리 해야하나;;;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