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울산에는 천둥 번개치고 난리났습니다...
- 최시영
- 조회 수 111
- 2005.06.03. 22:06
갑자기 우르르 쾅!! 쾅!! 쾅!! 그리고는 쏟아지는 비...
천둥번개 때문에 야자를 10분 일찍(9시 50분)에 마쳐줬더니 좋다고 난리들입니다...
문제는 몇몇 남은 애들을 데리고 심야자습 감독을 해야하는데 밤 12시 까지입니다..
겁이 많은 애들은 일찌감치 보따리 싸서 집으로 간 것 같은데...
한 명이라도 남아 있으면 감독하는 사람이 남아야 되므로 12시 까지 있어야할것 같군요...
갑자기 여고괴담이 생각납니다...
천둥번개 치고 비가 쏟아지는 불꺼진 복도를 걷는 장면...
제가 지금 그 길을 가야합니다......음매 무서워..... 나도 그냥 땡땡이 칠까요??
횐님들 비오니깐 운전조심하세요....
천둥번개 때문에 야자를 10분 일찍(9시 50분)에 마쳐줬더니 좋다고 난리들입니다...
문제는 몇몇 남은 애들을 데리고 심야자습 감독을 해야하는데 밤 12시 까지입니다..
겁이 많은 애들은 일찌감치 보따리 싸서 집으로 간 것 같은데...
한 명이라도 남아 있으면 감독하는 사람이 남아야 되므로 12시 까지 있어야할것 같군요...
갑자기 여고괴담이 생각납니다...
천둥번개 치고 비가 쏟아지는 불꺼진 복도를 걷는 장면...
제가 지금 그 길을 가야합니다......음매 무서워..... 나도 그냥 땡땡이 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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